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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에 나선 이양호 예비후보가 나의 강점은 타 후보와 차별화된 막강한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 라고 밝혔다.그는 침체된 구미경제 살리기로 투자기업 유치완화와 획기적 인센티브 제공등 경제 살리기 투트랙(two-track)을 운영하겠다고말했다.특히, “구미 경제가 어려움에 봉착한 것은 기업 유출과 좋은 일자리 창출의 산업기반이 취약하기 때문”이라며 "국내‧외 투자 유치 및 경제여건·고용구조 변화에 맞는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 기업 투자시 불합리한 규
정치
이경연
2018.04.29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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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기초의원 공천시 시군 의장 역임 공천배제에 이어 이번에는 기초단체장 3선 연임 교체를 검토해 대상자들이 바짝 긴장하고있다.강석호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장은 28일 "기초단체장 3선 연임 신청지역은 기본적으로 여론조사를 해 교체지수를 볼 방침이다"고 말했다.교체이유는 3선 연임 단체장은 당에 충성도가 낮기 때문으로 보고있다.경북에서 기초단체장이 3선에 도전하는 곳은 △ 경주, 안동, 문경, 예천, 경산, 봉화, 울진, 고령, 칠곡, 울릉 10곳이다.그는 "기본적으로 중앙당 공천 기준을 적용하지만 음주운전 등을 걸러내고
정치
이경연 기자
2018.03.2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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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경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이철우 의원이 “북핵 보다 더 무서운 것이 저출산”이라며 “저출산 문제는 우리의 재앙이 될 수 있다”고 27일 말했다.그는 “저출산 문제는 단순히 육아정책만의 문제가 아닌 청소년정책, 여성정책, 노동정책 등 다양한 측면에서 다뤄줘야 할 복합적 영역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는 이날 경주에 마련된 경선준비 사무실에서 저출산 문제와 관련한 공약점검회의 개최후 “만약 도정을 맡으면 경북도는 저출산 난제를 해결하는데 주력하되 당장 효과를 거두려는 ‘조급정책’이 아닌 치밀하면
정치
이경연기자
2018.03.28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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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꿈을 이루는 사람들이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방문해 안보교육을 시행했다.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대표 진오 스님)은 지난 3월 25일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에서한국전쟁 격전지인 다부동 전투 지역을 방문해 전쟁 통일교육을 진행했다.이날 교육에는 캄보디아 노동자 40여명이 참석해 캄보디아 출신 노동자들께 6.25 전쟁으로 참담함과 이념 대립으로 인한 남북 분단의 현실을 주지시켰다.따라서 이들이 귀국후도 한국전쟁의 아픔을 자국국민들께 전파 하기위해서다이주노동자 마오(32)는“한국 전쟁당시 유학산 지역 전투에서만 하루 800
구미
이경연 기자
2018.03.2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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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시청 민원실 화단앞에서 포탄이 발견돼 군부대 폭발물 처리반이 출동해 제거했다. 포탄 발견은 3월 24일 오후1시경 화단공사중 작업인부가 땅을 파던중 발견했다.구미시는 즉시 구미경찰서와 고아부대에 신고해 이묵부시장과 육군제5837부대1대대장이 현장통제 및 상황관리에 들어가 인명피해는 없었다.그 후 영천제2탄약창 폭발물처리반(EOD)출동해 수거완료했다.한편 이날 발견된 포탄은 6.25 전쟁 당시 인민군이 쏜 76mm 포탄으로 추정하고있다.
구미
이경연 기자
2018.03.2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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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 후보 경선이 다음달 5일 시작돼 9일 확정된다.경선에 오를 후보자는 오는 26일 결정된다. 자유한국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2일 전체회의를 열어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 후보자를 다음달 9일 최종 확정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26일 경선 대상 후보자를 확정한 뒤 다음달 5일 책임당원 모바일 투표를 실시한다. 이어 7일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8일 모바일 투표를 하지 못한 당원들을 위해 각 구·군 선관위에서 현장 투표를 진행한다. 여론조사는 외부 두 개 업체를 선정해 대구·경북 시도민 각각 1500
정치
이경연 기자
2018.03.23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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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주 의원이 주한 미국대사관 관저에서 있은 환영 리셉션에서 데니스 뮐렌버그 보잉최고경영자를 만나 구미시에 항공산업투자를 요청했다고 밝혔다.백의원은 20일 “구미시가 국내 최고의 항공산업 인프라를 갖춘 보잉의 미래 투자지역으로 최적지임을 강조하며 투자를 요청하자 뮐렌버그 최고경영자와 보잉 관계자들은 구미 지역에 대해 많은 이해를 가지고 있으며 관심을 표명했다”고 밝혔다.백 의원은 “국방부가 지난 3월 14일 구미인근 지역인 군위군 우보,소보면과 의성군 비안면 일대에 대구 민·군 공항 이전 후보지로 선정한 것을 설명한후 이들 인근 지
경제
이경연 기자
2018.03.2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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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 는 6월 지방선거시 외부인사 50%이상으로 구성해 투명, 공정한 공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 최고위 인준위도 구성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당헌당규에 외부인사 의무포함 조항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외부인사를 50%이상 배치해 공천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이중 공천관리위원장인 윤용희 前교수(전 경북대학교 사회과학대 학장)는 현재 경북도당의 윤리심판원장으로써 후보자들의 도덕성도 엄격하게 검증할 방침이다.윤위원장 외의 외부인사는 이진숙 現대구대학교 사회
정치
이경연기자
2018.03.1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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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지사에 출마한 김광림 의원은 19일 오전 경주김씨 종친회에 참석했다.김 의원은 신라 김씨의 시조인 김알지의 위패를 모신계림세묘 와 신라 최초의 김씨 임금인 미추왕과 삼국통일을 이룩한 문무대왕과 경순왕의 위패를 모신숭혜전에서 참배 분향을 했다.이어서 경주 숭덕전을 방문, 참배한후 신라의 역사를 연구하고, 화랑정신을 계승, 발전할 수 있는 신라정신연구원을 설립하겠다고 약속했다.아울러 주변의 거대한 국가들을 흡수 통일해 천년의 역사를 이어온 신라의 정신과 문화야말로 우리 민족의 근간이자 동력이라고 강조한후 조선 27대 임금을 종묘에
경주
이경연 기자
2018.03.1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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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방의원의 공영주차장 무료 사용을 놓고 특혜 논란이 일고 있다.구미시설공단은 구미시 조례에 따라 공무 수행 중인 지방의원 차량에 주차료를 부과하지 않는다. 하지만 시·도의원의 공무수행 여부를 확인할 수 없어 사실상 24시간 무료상태다.타지자체의 경우 공영주차장 사용료 면제는 국가유공자, 장애인, 고엽제 환자 등이고, 경차는 2시간까지만 무료지만, 구미시설공단은 조례에 따라 자치단체장이 인정하는 차에는 주차료 면제로 지방의원 차 번호를 받아 주차요금을 받지 않고 있다.김종길 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공동대표는 "공무원의 경우 개별적
구미
이경연 기자
2018.03.1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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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봉재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10일오후 2시 송정대로 92번지 그랜드빌딩 3층에서 개소식을 가졌다.‘변화를 위한 새출발’을 주제로 한 이날 개소식은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축제로,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와 시민의 염원을 담아내는 참여형 축제로 진행됐다.그는 어려움에 처해있는 구미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한다는 소명감과 절박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면서 “지금 구미시민이 가장 원하는 것은 먹고 사는 문제 해결이다”라고 전제했다. 따라서 “가장 먼저, 공단을 살려 내기 위해 도시재생과 지식기반 산업으로의 전환을 통해 1공
정치
이경연 기자
2018.03.1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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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전 구미지역 곳곳을 다니며 민생투어에 나섰다. 그는 지난 7일부터 구미지역을 집중 투어하며 시민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구미는 남 예비후보의 고향이자, 구미부시장과 구미시장을 역임하며 17년간 지방 행정의 수장으로서 현장경험을 쌓은 곳이다.투어 첫날에는 송정동 새로넷 사거리 에서 둘째 날과 셋째 날은 구미시 관내 읍면동별 단체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서, 장천면, 도개면, 산동면, 해평면, 도개면, 선산읍 등 읍면 단위에서는 마을회관과 노인정을 중심으로 방문해 간담회를 진행했다.특히,
정치
이경연기자
2018.03.1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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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 곳곳에서 폭풍처럼 몰아치는 미투운동 확산으로 회식문화가 달리지고 있다.이유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뜻하는 워라밸에 범사회적 미투 운동이 확산되면서 직장인들의 회식문화가 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따라서 저녁 술자리 자체도 자제하는 분위기도 역력해 오얏나무 아래선 갓끈도 고쳐 매지 않겠다는 조심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특히, 노래방은 직장인들의 회식 일정에 빠지지 않은 장소였지만 이제 자연스럽게 그 자리가 커피숍으로 대체되고있다. 이는 노래방 공간 자체가 폐쇄된 데다 신입직원들이 분위기를 띄워야한다는 암묵적인 압박감이 있어
사회
이경연 기자
2018.03.0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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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및 일자리 창출 실현으로 구미시 기술닥터 사업을 시행한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시의 기술닥터사업은 4차 산업 혁명시대를 맞아 빠른 기술 변화로 인한 애로사항과 관련 분야 전문인력을 찾는데 한계가 있는 중소․벤처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지난 2010년 도입된 이래 현재까지 298건의 기술지원했다.따라서 이사업 시행후 88억 원 매출증가와 172명 고용창출, 56건 지식재산권 확보 등의 성과를 창출 했다.기술닥터는 대학․국가 출연 연구소․기술사 등의 전문기술인력으로
구미
이경연기자
2018.03.0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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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복 구미시장 예비후보 가 3월 5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진다. 허전의장의 선거사무실은 구미시 송정대로 108길 한라 하우젠트 상가 2층이다.그는 3월2일 구미시장 예비후보 등록후 ‘소통하는 구미시장’ 을 슬로건으로 구미 시민 들의 희망과 꿈을 새롭게 쓰고자 구미시장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특히, 5선의원으로 구미시의 행정을 가장 잘 이해하고 그간 의정 활동을 통해 구미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시민중심 현장행정을 펼쳐 행복도시 구미시건설에 매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그늘진 곳 시민들의 하찮은것도 경
정치
이경연기자
2018.03.0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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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의원이 경북은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이자 중흥지인 점을 감안해 세계 최고 수준의 국민운동으로 발전시켜나갈 방침이다. 그는 1일 보좌진 간담회에서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이 국민소득 3만불 시대에 살면서 세계 10위권대의 경제강국으로 도약하는 주춧돌이 되었다”며 이같이 말했다.새마을 운동은 지난 2016년 한 해 동안 세계 38개국이 성남에 있는 새마을운동 종합연수원을 찾아 교육을 받았고 현재 새마을운동을 배우고 간 누적인원은 130개국, 6만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전 세계를 통틀어 새마을운동 정신과생각을 을 수출
정치
이경연 기자
2018.03.0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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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역 13개 기관·단체가 인구증가에 온힘을 들이기로 했다.구미시, 구미상공회의소, 구미교육지원청, 금오공대 등은 27일 구미시청 상황실에서 인구증가를 위한 공동대응 업무협약을 했다.주요 내용은 결혼·출산·육아 환경 조성, 올바른 주소 갖기 운동, 남녀고용 평등 및 일·가정 양립 지원 등이다. 특히 육아휴직, 근로시간 단축, 정시 출퇴근, 유연 근무 등을 권장하는 10개 세부 실천항목을 정했다.구미시는 앞으로 기업들과 세부 실천사항을 이행하는 인구증가 협약을 할 계획이다.구미 인구는 지난달 말 역대 최다인 42만2천106명이다.
구미
이경연 기자
2018.02.27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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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주차장이 하루가 멀다하고 열리는구미시장 출마자들의 기자회견으로 주차공간 부족으로 몸살을 앓고있다.이는 지난 12월 구미시장 출마자인 채동익 전 통상국장이 시청 열린나래에서 기자회견 후 14명 전원이 잇따라 민원인이 가장 많은 오전 시간 대 기자회견을 자청했기 때문이다.지난 12월부터 2월까지 기자회견을 한 사람은 총 14명으로 12월 1명,1월 1명, 2월에는 12명이다.지금껏 시청 열린나래에서 기자회견을 한 시장 출마자는 ▲채동익(12/27)▲이정임(12/29) ▲장세용(1/9)▲허성우(2/6)▲유능종(2/8)▲김철호(2
구미
이경연 기자
2018.02.25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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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2월21일 ‘중앙부처 연계시책 발굴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실국장과 사업부서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정부 정책의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중점과제로 두고 4차 산업혁명, 도시재생, 지역문화 관광자원화 및 농촌지역 균형발전 등 시정전반에 걸쳐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구미시가 중점 추진하는 5G 테스트베드 구축, 스마트팩토리 신산업생태계 조성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선점하고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 홀로그램 산업 등 광역권 경제협력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동력을
구미
이경연 기지
2018.02.2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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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마트시티가 2일 선산청소년 수련원서‘ 다문화가정 청소년 이중언어 구사능력 향상수료식’을 가졌다.1월 25일부터 9일간 시행한 이중언어겨울캠프는 베트남어 과정25명, 중국어 과정30명등 총 55명이 참가했다.행사는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육성되도록 삼성전자가 지난 2016년부터 경북도와 경북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미래지원사업이다.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9일간 합숙하며 해당 언어 전문가로부터 심화된 교육을 받았고 공동생활을 통한 리더십 함양과 자존감을 키우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체험했다.또, 가정
사람들
이경연
2018.02.04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