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호 예비후보 경제 살리기 투트랙(two-track) 전략 추진

구미시장에 나선 이양호 예비후보가 나의 강점은 타 후보와 차별화된  막강한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 라고 밝혔다.

그는 침체된 구미경제 살리기로 투자기업 유치완화와 획기적 인센티브 제공등 경제 살리기 투트랙(two-track)을 운영하겠다고말했다.

특히,  “구미 경제가 어려움에 봉착한 것은 기업 유출과 좋은 일자리 창출의 산업기반이 취약하기 때문”이라며 "국내‧외 투자 유치 및 경제여건·고용구조 변화에 맞는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기업 투자시  불합리한 규제들을 과감히 풀고, 국내 및 해외 유턴 기업, 신규 투자 기업 유치를 위해 국내‧외 기업 관련 동향을 파악해 정보를 물색해 투자 의향이 있는 기업들을 찾아 협상과 설득에 적극 나서는 등 규제 완화와 기업유치라는 ‘경제 살리기 투트랙(two-track) 전략’을 시행하겠다” 고 밝혔다.

국내 투자 유치와 관련해  “우선지능형 로봇 등 미래형 신산업을 발굴 육성하고, 글로벌 강소기업, 히든 챔피온 기업 육성을 위한 중소기업 성장환경 구축도 필요하다“며, “이는 기술적, 공간적 시스템을 넘어 외국과의 협력과 지적재산권 보호 등 예상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비한 행정적 지원조치”라고 강조했다.

해외 투자 유치와 관련  “구미는 국가산업단지와 수출 283억불(2017년 기준)의 국제적 도시로 중앙 정부와 오랜 외교관(주OECD 대표부, 주미대사관) 근무로 만들어진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 를통해 해외 유턴기업 및 신규 투자기업 유치에 적극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이를 위해 “구미산단 입주기업들의 수출 확대를 위한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박람회 참가지원 등 해외 마케팅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포부를 내비췄다.

이양호 예비후보는  “투자유치와 지역경제 회생을 위한 막강한 글로벌 인적네트워크는 타 후보들이 가질 수 없는 본인만의 최대 장점”으로, “구미 투자기업에 대해 기반시설 설치, 세금감면, 자금지원 등 획기적 인센티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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