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복 구미시장 예비후보 가 3월 5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진다.  허전의장의 선거사무실은 구미시 송정대로 108길 한라 하우젠트 상가 2층이다.

그는  3월2일 구미시장 예비후보 등록후 ‘소통하는 구미시장’ 을 슬로건으로  구미 시민 들의 희망과 꿈을 새롭게 쓰고자  구미시장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특히,  5선의원으로 구미시의 행정을 가장 잘 이해하고 그간 의정 활동을 통해  구미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시민중심 현장행정을 펼쳐 행복도시 구미시건설에 매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그늘진 곳 시민들의 하찮은것도 경청해 그러한 환경에서 구미의 현안문제에 대한 답을 찾아 시정에 반영해 서민 출신 허복이가 ‘보통사람들이 대우 받는 서민중심 행복시대 ’를 열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장 당선시는 최대한 권한을 부시장 및 실무국장들에게 위임하고 지방정부의 시장으로서 구미시 기업유치를 위해 ‘북극에서 냉장고를 파는 각오로 기업유치에 올인하는 비즈니스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으로 기업주와 노조를 만나 설득하고  국회의원과 시·도의원을 만나 그들의 경륜과  능력과 지혜를 빌려  구미발전의 밑거름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행복도시 구미 조성 공약사항으로 ▲소통과 지방정부시대 구현과 시민정주여건등 삶의 질 향상 위한 시민복지 정책 발굴 시행 ▲신성장 동력 산업 확보등 미래먹거리산업 조성▲국가 기간산업인 국방산업 육성 주력▲공단과 농촌의 6차 산업연계한 살기좋은 부자 농촌개발 ▲공단도시구미 연계 관광 산업 극대화▲구미의 교육과 아동 복지향상으로 아동교육복지정책개발 ▲성공적인 전국체전개최로  전국체전 범시민 추진위 발족등 8대공약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