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단작업중 인부가 발견신고해 처리, 6,25 때 76mm 포탄 북한산추정 인명피해없어

 경북시청 민원실 화단앞에서 포탄이 발견돼 군부대 폭발물 처리반이 출동해 제거했다.  포탄 발견은 3월 24일 오후1시경 화단공사중 작업인부가 땅을 파던중 발견했다.

구미시는 즉시 구미경찰서와  고아부대에  신고해 이묵부시장과 육군제5837부대1대대장이 현장통제 및 상황관리에 들어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그 후  영천제2탄약창 폭발물처리반(EOD)출동해 수거완료했다.

한편 이날 발견된 포탄은 6.25 전쟁 당시 인민군이 쏜 76mm 포탄으로 추정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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