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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새해에는 담대한 도전을 통해 더 큰 구미로 우뚝서 나갈 방침이다.구미시는 혁신 상생도시 조성으로 상생형 구미일자리 창출과 스마트산단 선정을 토대로 새로운 미래를 향한 100년 기틀을 마련해 행복구미로 도약하고자 전력투구하고 있다.이처럼 구미시는 다각적인 노력으로 6,600억원 국비확보및 211개사 8,322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도 거뒀다. ◇ 미래100년 향한 더큰구미 재도약 준비올해 구미 공단50주년을 맞이한 구미시는 새로운 미래 100년 향한 기틀마련으로 변화와 혁신으로 더 큰 구미를 향한 재도
기획특집
박미희 기자
2019.12.23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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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인구절벽시대를 맞아 인구15만명 회복에 힘찬 날개짓을 하고있다.김천은 교통의 중심지로 1905년 경부선이 완공돼 김천역 신설후 사통팔달 물류도시로서 성장을 해왔다.1949년 시 승격 당시 대구시 인구가 31만4천명 일때 김천시(금릉군포함)인구는 18만 9천명, 1960년대 중반에는21만 명에 달해 경북에서 가장 번창한 도시 중 하나였다.그러나 1970년대 산업화 바람을 타고 구미시와 포항시가 급격한 성장을 이뤄낸 반면, 뚜렷한 성장 동력이 없었던 김천시는 인구 감소 내리막길을 걸었다.도시를 지탱하는 중심축인 20~40대가
기획특집
박미희 기자
2019.11.2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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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예고된 김천 구성면 방초정은 정자와 연못,수백년된 배롱나무와 은행나무,수양버들이 한폭의 풍경화를 연상케 한다.김천 방초정은 김천시내에서 황악산 바람재를 넘어 공자동계곡을 따라 내려가다 감천에 못 미쳐 오른쪽에 구성면 상원리 원터마을이 있다.마을입구에 2층 누각이 자리하고 있는데 방초정이다. 정면 3칸,측면 2칸, 2층 다락 형태로 김천을 대표하는 정자다.김천 방초정은 연안이씨(정양공) 집성촌인 구성면 상원리 원터마을 입구에 있는 정자로 1625년(인조3) 방초(芳草) 이정복(李廷馥)이 선조를 추모하기 위해
기획특집
남보수 기자
2019.11.1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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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청암사는 숙종의 계비 인현왕후기 3년간 질곡의 세월속에 인고의 삶을 산 천년 고찰이다.불령산 자락에 위치한 청암사는 신라 헌안왕 3년(859년)에 도선국사에 의해 창건된 유서 깊은 천년 고찰로 그 후 화재로 소실돼 중건을 반복하다가 현재의 가람을 갖추게 된 조계종 제8 교구 직지사 말사이다.1711년경부터 강원으로서 명성을 날리게 돼 1987년에 비구니 승가대학이 설립 됐고 현재 100여 명의 스님들이 수학하고 있는 청정도량 이다. 김천시가 인현왕후길을 테마관광지 조성하고 있어 자세히 알아본다.◇ 질곡의 삶 3년 인현왕후 소원
기획특집
남보수 기자
2019.11.1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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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한 최우선 환경 조성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시는 여성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감대으로 여성친화도시조성 과 미래 주인공 청소년을 위한 다각적인 정책을 펴 더불어 행복한 김천시 건설에 온정성을 쏟고있다.◇ 김천시 올해 조직개편 가족행복과 신설 가족 행복 집중김천시는 2019년 조직개편과 함께‘가족행복과’를 신설하고 사회의 구성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가족’의 행복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다양한 정책들을 선보이고 있다.먼저 아이들이 좋은 환경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표현
기획특집
박미희 기자
2019.10.2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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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정보통신기술의 혁신적인 발달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에 대비한 ‘스마트 정보행정 시스템’을 한 발 앞서 구축하고 있다. 정보화의 촉진에 따른 시민들의 정보화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시민교육을 확대하고, 개인정보 유출을 효과적으로 차단·통제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행정정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 마을공지 시스템’으로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로 △시내버스 공공 와이파이△지능형 스마트 관제시스템△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구축 등을 통해 대시민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으로 시민
기획특집
박미희 기자
2019.10.2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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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탄 KEC 구조고도화 사업의 경제적 파급효과는?KEC는 구조고도화 사업에 대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발표했다.최근 KEC 자료에 따르면 구조고도화 사업 확정시 총 7천억원을 투자해 약5~1만명 일자리를 창출로 현재 공장가동 보다 일자리 창출이 늘어나 사업수행시 구미경제에도 크게 이바지할수 있다고 주장 했다.특히,이사업은 입주업종고도화로 문화,복지,편의시설등 확충을 통해 산업단지 경쟁력을 제고하고 근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근로자와 전통,재래시장, 소상공인들과도 상극이 아닌 상생하는 사업이라고 했다.KEC가 밝힌 2019년 구조
기획특집
남보수 기자
2019.10.1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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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현 왕후는 조선왕조 19대 왕 숙종의 두 번째 부인으로 1689년 폐위가 됐다. 남인들에 의해 원자를 낳지 못했다는 죄명이래 권력다툼의 희생양이 됐다. 하루아침에 국모에서 폐위 된후 복위까지 6년이 걸렸다. 폐위된 후 인현왕후는 언제간 복위 되길 염원하며 3년 간 머물렀던 곳이 김천 청암사이다.김천청암사는 통일신라 헌안왕 3년(859)에 도선이 세운 절로 1911년 화재로 소실된후 3년간 복원 공사후 오늘의 모습을 찾았다. 직지사의 말사로 현재는 비구 스님들이 수행하는 곳이다.◇ 김천시 인현왕후 복위식
기획특집
남보수 기자
2019.10.0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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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시장 최영조)가 올 들어 청년 창업 생태계 확장을 위해 전략적으로 추진해온 사업이 하나씩 가시적 성과를 내면서, ‘청년희망도시 경산’을 향한 보폭이 보다 빨라지고 있다.경산시는 4년간 73억 투입해 청년 창업ㆍ문화 네트워크 거점 2곳 육성과 청년의 우수한 아이디어, 스타트업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있다.▨ 외식창업교육 공유주방 운영, 유튜버 양성, 청년들 활동 영역 넓혀 외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고정비용 없는 공유주방에서 창업에 대한 모든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한 ‘청년들의부엌’
기획특집
남보수 기자
2019.10.05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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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를 비롯한 지역 7개 대학이 ‘경북 서부권 대학 발전협의회’ 구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30일 금오공대 본관 7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상철 금오공대 총장을 비롯해 이은직 경북보건대 총장, 한성욱 경운대 총장, 정창주 구미대 총장, 윤옥현 김천대 총장, 허용 대구예술대 총장이 참석했다. 또한 배성길 경상북도 교육정책관, 이성칠 구미시 문화체육관광국장, 남추희 김천시 행정복지국장이 참석해 경북 서부권 대학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7개 대학은 이번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기획특집
박미희 기자
2019.09.3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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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정주여건 마련으로 살기좋은 도시조성에 전력 투구하고있다.구미시는 생활 SOC 인프라, 첨단 스마트 교통시설 확충으로△공영주차장 조성사업 80억원(국비 40억원)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 80억원(국비 41억원)△ 자전거도시 브랜드화 사업 3.4억원(국비 1.7억원)등 총 164여억원을 확보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온정성을 쏟고있다. ◇생활 SOC 인프라 주차환경개선지원사업 공모 선정구미시는 지난 3월 국토교통부의 ‘2020년 주차환경개선지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에 공모하여
기획특집
박미희 기자
2019.09.1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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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민선7기 출범과 더불어 100년 미래를 내다보는 축산정책에 온정성을 쏟고있다.시는 축산옹가들의 삶의 질향상으로 과감한 조직개편을 단행, 지역 축산인들의 염원이었던 축산과를 신설해 향후 축산농가들께 다양한 비전 제시와 수입 농산물 개방에 선제적으로 대응을 할수 있는 기틀도 마련했다.◇ 지속가능한 축산 스마트 팜 조성 확대 및 우량종축개발 매진김천시는 FTA 등 축산물 수입개방등 지역 축산농가의 상품 경쟁력 확보로 노후화된 축사시설을 현대화하는 지원사업부터 축산 융복합 ICT 시설 확충 등,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할수 있는행정력
기획특집
윤성원 기자
2019.09.1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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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은 북한이 고향으로 월남해 칠곡군에서 20여년간 기거했다. 시인이 가족과 함께 20년 이상 머문 경북 칠곡군 왜관읍에는 ‘구상 시인과 이중섭 화가 우정의 거리’도 조성된다.지금은 고인이된 구상 이지만 그의 시는 책을 통해 후세들께 전달돼 깊은 감명을 주고있다.우리는 경제적 어려움속에도 과거 보릿고개 시절보다 풍요롭고 자유로운 삶을 살고 있다.하지만 당시보다 물질은 풍부하면서도 오히려 정신적으로는 더 피폐한 살을 살고있다.신문,방송등 언론은 물론 자신과 뜻이 맞지않으면 옮고그름을 떠나 무조건 상대방 공격에나서 한솥밥을 먹는 식구끼
기획특집
남보수 기자
2019.09.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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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이 공단조성 반세기를 맞아 ‘미래100년, 희망의100년’을 향한 새롭게 도약한다.구미공단은 국내 유일의 내륙공단으로 첨단 IT산업과 전자산업의 요람이며 수출 전진기지로 대한민국 압축성장의 근원지 역활을 선도해 왔다.그러나 세계경제불황과 국내경기 침체로 불황의 늪에서 빠져니오지 못한체 구미공단 조성후 최악의 상황을 맞고있다.하지만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 와 시민들의 무한한 성원속에 엘지화학유치등 일자리 창출과 각종 문화,예술 행사등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으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 구미공단,
기획특집
박미희 기자
2019.09.1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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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 농협이 9월 5일 옥계지점 퍼머스마켓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조합원 2076명중 약 1천여명이 참석했다. 개소식 참석 내빈으로는 장세용 구미시장, 장석춘,김현권 국회의원,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 김영수 구미경찰서장, 윤창욱, 도의원, 윤종호,안주찬 시의원등 다수가 참석했다.개소식은 인동농협의 연혁과 발자취, 사업추진현황, 향후 사업추진 방향등에 영상을 통해 소개한뒤 우수조합원 시상식도 있었다.장우석 조합장은 개소식에서 참석한 내빈을 일일히 소개한뒤 오늘 양포지점 퍼머스마켓 개소식을 축하한뒤 “앞으로 변화와 혁신으로
기획특집
박미희 기자
2019.09.06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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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하고 맑은 하늘을 자랑하는 9월 구미의 가을이 문화예술의 활기와 낭만으로 가득 찬다.한국 근대화를 이끌어온 구미공단이 50주년이기도 한 이번 가을은 구미도심 곳곳 시민과 근로자가 함께 소통하는 풍성한 예술행사가 개최된다.□ 도심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공연들, 2019 구미아시아연극제9월 4일부터 7일까지 소극장 공터, 금오공대, 그리고 금오시장로 일대에서는 한국연극협회 구미지부 주관으로 ‘구미아시아연극제’가 개최된다.‘가족, 연극을 만나 행복해지다’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축제는 총 4일간 가족음악극을 비롯한 마임, 드로잉서커
기획특집
박미희 기자
2019.09.04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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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일보(주최)와 국민TV 방송이 주관한 ’구미2019 다문화 축제′가 성공리에 끝났다.이날 행사는 대경일보가 주최하고 GM TV 국민방송 (주관)과 구미시와 경북 탑뉴스도 후원한 행사로 구미시 결혼이민자와 가족, 서로 어울려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는 사회통합의 장을 마련하고 정보교환 및 화합을 도모 하고자 마련 됐다.31일 오후 3시부터 7시30분까지 개최한 이날행사에는 12개 팀의 구미다문화가족예술단의 공연에 이어 아시아 전통춤 타그아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각국 주부들의 노래와 춤으로 한껏 무대를 달구었다.
기획특집
박미희 기자
2019.09.01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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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보건소는‘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환경조성 위한 한걸음을 내딛고 있다.김천시보건소 중앙보건지소는‘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위해 민원실, 진료실, 물리치료실, 재활치료실, 한의약건강증진실, 만성병관리실 등 찾아오는 민원인을 위한 업무를 비롯해 구강보건사업,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의료비지원을 실시하고 있다.더불어,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아토피·천식예방관리,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방문건강관리, 시민건강학교운영, 웰빙건강체조 등 다양한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해 시민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기획특집
윤성원 기자
2019.09.01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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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천국 김천시가 친환경 농업 육성으로 과수경쟁력 강화로 부자농촌 건설에 전력투구하고있다이처럼 김천시 특산물인 샤인머스켓 포도, 자두, 호두등 친환경 농업 인프라 구축에는 농업인들의 든든한 배경과 김천시 농업지원과 가 있기 때문이다.◇ 조선후기 전국5대장 명성 김천조선후기 전국 5대장으로 명성이 자자했던 김천시는 예전부터 주변 농업지역에서 생산된 좋은 농산품들 지역소비는 물론 전국각지로 유통및해외로 수출됐다.5일마다 한번씩 열리는 김천장은 주변 15개면 주민들이 각양각색의 신선한 먹거리를 들고 장터로 나와 타지역 상인들이 모여든 대
기획특집
이경연 기자
2019.08.2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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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와 고속도로장학재단(이사장 이강훈)은 2019년 상반기 총 10명의 고속도로 의인을 선정해, ‘고속도로 의인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고속도로 의인상’은 고속도로 사고현장에서 남다른 시민의식을 발휘해 사고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고속도로를 만드는데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해 6월 처음 제정됐다.선정 방법은 매 반기별로 국민들과 공사 자체에서 추천받은 의인후보를 대상으로 한국도로공사와 장학재단 위원들로 구성된 심의위원회가 심사를 진행해 최종 선정한다. 의인에게는 최대 1,000만원의
기획특집
윤성원 기자
2019.08.19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