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 농협이 9월 5일 옥계지점 퍼머스마켓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합원 2076명중 약 1천여명이 참석했다. 

개소식 참석 내빈으로는 장세용 구미시장, 장석춘,김현권 국회의원,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 김영수 구미경찰서장, 윤창욱, 도의원, 윤종호,안주찬 시의원등 다수가 참석했다.

개소식은 인동농협의 연혁과 발자취, 사업추진현황, 향후 사업추진 방향등에 영상을 통해 소개한뒤 우수조합원 시상식도 있었다.

장우석 조합장은 개소식에서 참석한 내빈을 일일히 소개한뒤 오늘 양포지점 퍼머스마켓 개소식을 축하한뒤 “앞으로 변화와 혁신으로 더 큰 인동농협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장우석 조합장은 “오늘 옥계하나로 마트 개소식 참석 축하객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인동농협은 앞으로 오직 조합원들의 이익과 권리 증대및 지역 금융기관으로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온정성을 쏟아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선에 성공한 장조합장은 조합원을 소통과 화합으로 참 좋은 변화를 이루고 정직한 경영으로 책임 있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당시 취임 소감에서 밝혔다.

또한, 자산 1조 원 시대 개막으로 조합원 실익증대,직원이 믿고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신바람 나는 직장 구현, 앞장서 직접 발로 뛰는 진정한 리더십,영농현장 중심의 지도사업,조합원 편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신용사업,강동지역 대 규모 장례식장 설립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인동 농협은 클린뱅크 인증서 수상, 상호금융대출금 4천억원 달성, 상호금융예수금 6천억원 달성, 상호금융대출금 3천억원 달성탑 수상과 클린뱅크 인정서 수상, 하나로마트 100억원 매출달성탑 수상,상호금융예수금 4천억원 달성탑 수상등 나날이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