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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총선 김현기 후보(무소속 고령·성주·칠곡) 는 코로나19 폭망경제 살리기 공약을 발표했다.29일 그는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경제가 폭망해 실업자가 무더기로 쏟아지고 있다. 기업들의 줄도산으로 주민들은 하루 하루 생계를 걱정해야 할 형편"이라고 말했다.그는 "학부모와 학생들도 학자금과 학업에 필요한 비용을 마련하기도 막막한 실정이고, 농사철 농민들은 농산물 수급과 농자금 마련에 애를 먹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전염병, 천재지변 등 특별재난지역의 경우 서민 생계자금 1인당 100만원 지급
정치
박미희 기자
2020.03.3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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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사업 예산 확보 전문가인 김현권 의원이 4월 국책사업 1,560억원 유치에 자신감을 내비췄다. 그는 이러한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대형 국책 사업 유치로 침체된 구미경제 활성화에 승부를 걸어나갈 방침이다. 30일 김의원이 밝힌 정부예산은 △방위사업청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500억원△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 360억원△환경부 노후상수관망정비사업 420억원△농림축산식품부 푸드플랜패키지 사업 280억원 등 총 1천 560억원의 4가지 대형국책사업이다.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은 산학연 협력 생태계를
정치
남보수 기자
2020.03.3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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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구미지역 양지역 후보들이 침몰하는 구미경제 구원투수 역활로 똘똘 뭉쳤다.구미갑 김철호, 구미을 김현권 두 후보는 쇠락하는 구미 경제 회생에 원팀을 만들어 전력투구해 나갈 방침이다. 김철호 후보는 구미 YMCA 이사장과 참여연대 집행위원장, 구미시 교통포럼 대표 등을 역임하며, 시민사회 활동과 새마을금고 구미시협의회장, 한국자동차보험(주) 노조위원장, 전국손해보험 노조협의회 의장, 21C노동문제연구소장 등 역임등 경영 및 노동문제 전문가로 알려졌다.김후보는 ‘더 나은 구미의 삶, 더 나은 구미
정치
남보수 기자
2020.03.2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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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이 선거대책위원회 공식 출범을 앞두고 지도부에 구미 백승주의원 등 3명을 총괄 선대분부장에 임명했다.현역의원 입당으로 미래한국당은 원내교섭단체 기준인 20석을 확보하게 된다.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는 선대위 상임고문에 여상규 의원, 총괄선대본부장에 박맹우 의원, 공동선대위원장에 백승주 의원을 임명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백 승주공동선대위원장은 현재 경북 구미갑 지역 공천을 신청했으나 공천배제(컷오프) 돼 한때 무소속 출마도 고려했으나 현재 불출마 선언해 미래한국당에 입당해 앞으로외교·안보 분야에서 중점적으로 활약할 예정
정치
남보수 기자
2020.03.2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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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총선에 출마할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이 후보등록 첫날인 26일 모두 후보등록을 마쳤다.이날 후보등록을 마친 사람은 구미 8명, 김천5명, 칠곡,성주,고령 4명등 총 17명이다.정당별 출마자는 △구미지역은 더불어 민주당 2명, 미래 통합당 2명, 우리공화당1명, 무소속1명, 국가혁명배금당 2명등 총8명 △김천은 민주당1명,통합당1명,무소속2명,국가혁명배금당 1명 등 총 5명△칠곡,성주,고령은 민주당1명, 통합당1명, 무소속1명,국가혁명배금당1명등 총4명이 등록했다.△구미,김천,칠곡등 지역 등록 후보중 전과가 가장많은 사람은△민주
정치
남보수 기자
2020.03.2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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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을 약 보름 앞두고 각당 후보들의 침몰하는 ‘구미공단 구원 투수론’이 날이 갈수록 뜨겁다. 여당후보는 지역발전 예산론을~ 야당후보는 5단지 완판 분양 규제프리존 을 내걸었다.이처럼 여야 후보들의 각기 지역 발전론에 대해 상반된 입장속에 생소한 용어인 규제 프리존특별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시민들은 준공후 분양 저조로 골머리를 앓아온 5단지가 이법 적용으로 완판 분양의 효자 노릇을 할지 아님 선거철 득표전략 차원에 그칠지 아직은 미지수다. ◇ 진통겪던 규제 프리존법 2018년 한국당 주도통과정부의 규제프리존
정치
남보수 기자
2020.03.28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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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통합당 김영식 후보가 지지부진한 5공단 분양 활성화로 ‘규제프리존’ 을 만들어 조기 완전 분양 하겠다고 공약했다.규제 프리존이란, 지역별로 선정한 특화 산업에 대해 규제를 풀어주는 제도다.규제프리존 지정·운영에 관한 특별법 은 지난 2015년 정부가 지역발전 시스템을 만들어 정부지원을 집중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제정했다.분양후 5단지에는 항공, 신소재, 4차산업 특화단지로 조성해 세제, 금융, 인력 집중 등 다양한 혜택도 밝혔다. 앞서 김후보는 지난 11일 5공단 현장에서 출마선언 직후 5공단에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항공
정치
남보수 기자
2020.03.2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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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총선에 출마할 정희용(칠곡,성주,고령) 후보가 27일 칠곡군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마쳤다.정 후보는 “이번 선거는 고령·성주·칠곡 주민들의 시대정신을 반영하고 문재인 정부의 경제파탄과 폭정을 막기 위한 중요한 선거”라며 “깨끗하고 신선한 정치, 청량감을 주는 속 시원한 정치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칠곡 출신의 정 후보는 경북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나경원 의원 보좌관, 경북도지사 경제특보 등을 지냈다.
정치
남윤성 기자
2020.03.2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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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봉재 전 예비후보가 같은당 김철호 후보를 지지 선언 했다.김 전 예비후보는 "집권 여당 김철호 후보가 당선돼야 침체일로에 빠진 구미를 살릴 수 있다며. 구미가 바뀌야 대한민국이 바뀐다”라고 말했다.이어 “구미의 미래를 걱정하는 모든 분들이 김철호 후보를 도와 지역 발전의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김철호 후보가 당선되도록 온힘을 들여 도울 것”이라고 했다.김철호 후보는 "큰 용단을 내려줘 고맙다며, 김 전 예비후보의 지지로 천군만마를 얻어 당선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정치
남보수 기자
2020.03.2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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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이 코앞에 다가온 가운데 구미지역 국회의원 후보들의 표심잡기 정책 공약이 갈수록 열기를 더해주고 있다.이처럼 여야 국회의원 후보들의 정책공약 기선잡기에 나서 지역민들의 관심이 고조 되고 있다.■ 김영식 후보 하늘,땅,철길등 입체교통망 허브정책 으로 5공단 활성화 이룩 통합당 김영식 후보는 구미5공단 발전으로 하늘과 땅길, 철길등 3길 정책 입체 교통망 공약을 발표했다.우선 구미 인근 통합 신공항 접근으로 중앙선 복선 전철과 대구지하철 3호선, 중앙고속도로 확장등 연결로 구미5공단 연결 교통 허브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구
정치
남보수 기자
2020.03.2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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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교 무소속 후보가 시민이 공천한 후보, 반드시 살아서 돌아오겠다며 26일 후보등록을 마쳤다.김후보는 지역민심을 외면한 불공정 사천 후보는 절대 인정할 수 없다며, 반듯히 승리해 다시 한번 낙동강의 기적, 강한 구미 만들겠다고 말했다.그는 “2016년 총선 과 이번에도 다시 지역민심과 지역사정은 물론 보수의 정체성까지 전혀 검증받지 않은 인사를 단수 추천하면서 보수 민심이 심각하게 이반되는 상황을 초래한것은 물론 지역주민 까지 허탈하게 만들었다”며 울분을 토로했다.따라서 시민공천 후보로 나서 정정당당하게 시민의 평가를 받은뒤 잠시
정치
남윤성 기자
2020.03.2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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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20여일을 앞두고 미래통합당 캠프측의 잇따른 지지성명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그러나 성급한 마음에서 나온 지지성명 발표는 헛발질로 이어지고 있다.앞서 22일에는 구미갑 구자근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현직 시도의원들의 지지성명이, 이튼날에는 김영식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전현직 시도의원들의 지지성명이 잇따랐다.이날 지지선언한 전현직 시·도의원은 구미시의회 강승수, 권재욱, 김낙관, 김재상, 김춘남, 김태근, 안주찬, 양진오, 장미경, 장세구 의원과 경북도의회 김상조, 윤창욱 의원과 전직 시도의원인 정성기 전 의원, 변우정, 이태식 전 시
정치
남보수 기자
2020.03.25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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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의회가 ’구미 특별 재난 지역 선포′에 여야 시 의원들간 엇박자를 내고있다.구미시 의회는 지난 20일 제237회 임시회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중앙정부 지원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결의문은 “코로나19 여파로 지역경제에 막대한 손실을 입고 43만 시민의 생존권마저 위협받는 큰 위기에 직면해 식당등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은 휴업·폐업 위기에 놓여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사업장 폐쇄, 원자재·부품 수급 차질, 수출 애로 등 지역 내 기업체 피해 또한 막심하다”며 “구미시를 포함한
정치
남보수 기자
2020.03.2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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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22일 을 맞아 미래통합당 김영식 후보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이처럼 노조와 전직 시·도의원 들의 잇단 지지선언으로 20여일 남짓 남은 총선 판도가 바뀔지 관심이 쏠리고있다.지난 18일에는 한국노총 구미지부 섬유협의회 노조가 선언4차산업 및 실물경제 전문가로 구미경제 되살릴 최적임자라며 지지선언을 했다.23일에는 미래통합당 소속 구미시 갑을 시·도의원들이 김영식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날 지지선언에는 구미시의회 강승수, 권재욱, 김낙관, 김재상, 김춘남, 김태근, 안주찬, 양진오, 장미경, 장세구 의원과 경북도의회 김상
정치
남보수 기자
2020.03.2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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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4월 총선을 코앞에 두고 여당 국회의원과 야당 유력후보가 때아닌 색깔론으로 나타전을 벌여 점입가경이다.이처럼 박정희 고향 구미에서 색깔론 논쟁을 벌이는 것은 침체된 경제 활성화 정책보다 전통 보수지역 유권자들 결집시 색깔론이 먹혀 들수 있을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앞서 김영식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선거사무소를 개소식 때 '우리는 사회주의가 싫다'는 선거 구호를 내걸었고 김현권 예비후보가 이를 문제삼아 "국립대 총장을 지낸 통합당 예비후보가 1960년대 반공 구호를 연상케하는
정치
남보수 기자
2020.03.2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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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구미시 갑 선거구 도·시의원들이 국회의원 구자근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구미갑 시도의원들은 22일 오전 11시 구자근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자근 후보를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들은 “보수 대통합을 요구하는 시민적 여망을 외면하지 않고, 당의 화합과 총선 승리, 나아가 정권재창출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초심을 잃지 않고, 새로운 구미와 보수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유일한 후보로서 42만 시민과 함께 강력히 지지한다”고 말했다.또 “구 후보는 누구보다도 지역 현안을 정확하게 꿰뚫고 있으며, 지역 경제 회생과
정치
남보수 기자
2020.03.2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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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구미갑·을 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의 일탈(?) 행동이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미래통합당 김영식후보(구미을)는 코로나 사태 감염 우려에도 불구 하루종일 개소식을 가져 구미시민들의 우려와 빈축을 샀고 이도 모자라 오프닝행사와 관련 사무실내 해묵은 이념 논쟁 현수막을 걸어 눈총을 받았다.이날 선거사무실 벽에는‘우리는 사회주의가 싫다’는 1960년대 반공 구호를 연상케 하는 현수막을 붙여 같은지역 민주당 김현권 국회의원이‘이념논쟁을 중단하라’는 논평도 발표했다.그는 “민주당 후보를 선택하면 나라가 망한다는 이른바 ‘빨갱이론’이
정치
남보수,박미희 기자
2020.03.2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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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경북도당은 21일 영주·영양·봉화·울진선거구에 황재선 예비후보의 공천을 확정해 경북지역13곳의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섰다.지난 20일 민주당 중앙당선관위는 서울 동대문을에 장경태, 경남 김해을에 김정호, 경기 안산단원갑에 고영인, 광주 광산을에 민형배,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에 허영, 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에 황재선 후보 등 6곳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민주당이 경북지역 13곳에 전체 선거구에 후보를 낸 것은 지난 2004년 이후 16년만이다.이날 황재선 후보는 “어려운 가운데도 불구하고 함께 경쟁해 준
정치
박미희
2020.03.22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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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구미을 총선 예비후보인 김현권 국회의원은 20일 오전에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구미시지부를 잇따라 방문해서 지역 노동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앞으로 지역 근로여건을 향상시키기 위해 협조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그는 양대 노총 관계자들께 지역 근로여건 개선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화답했다.이날 민주노총측은 건립이 지연되고 있는 비정규직지원센터가 속히 문을 열어야 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고, 한국노총측은 지역 노동현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고,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김 의원은 “지역 노동조합에서
정치
장나겸 기자
2020.03.2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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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공천에서 떨어진 구미지역 예비후보들이 무더기 무소속 출마를 밝혀 4,15 총선이 요동치고 있다.컷오프된 인사들은 통합당 공천관리 위원회가 공천 기준도 없이, 김형오 전 공관위원장의 사천에 불과하고 재심 신청도 수용치 않아 할수없이 무소속 출마를 결심 했다고 항변한다.또한 한예비후보는 후보 등록도 하지 않은체 추가 공모기간에 신청해 낙하산 공천을 받은것은 물론 탈당 이력이 있는 예비후보를 경선에 참여시키는 등 공정성을 잃었다고 비판했다.구미 갑을에서 고배를 마신 예비후보들 중 무소속 출마를 저울질하는 사람은 백승주 국회의원
정치
남보수 기자
2020.03.19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