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심 외면한 불공정 사천 후보 절대 용납못해
-진짜 구미사람, 진짜 보수 당당한 시민평가 받을 것

김봉교 무소속 후보가 시민이 공천한 후보, 반드시 살아서 돌아오겠다며 26일 후보등록을 마쳤다.

김후보는 지역민심을 외면한 불공정 사천 후보는 절대 인정할 수 없다며, 반듯히 승리해 다시 한번 낙동강의 기적, 강한 구미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2016년 총선 과 이번에도 다시 지역민심과 지역사정은 물론 보수의 정체성까지 전혀 검증받지 않은 인사를 단수 추천하면서 보수 민심이 심각하게 이반되는 상황을 초래한것은 물론 지역주민 까지 허탈하게 만들었다”며 울분을 토로했다.

따라서 시민공천 후보로 나서 정정당당하게 시민의 평가를 받은뒤 잠시 떠난 미래통합당으로 반드시 복귀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김후보는 도탄에 빠진 민생, 경제, 농촌과 절망 속에 갇힌 시민행복을 반드시 재건해  대한민국을 강국의 반열에 올려놓은 박정희 혁신 철학을 가슴에 안고 꿋꿋하게 앞을 향해 묵묵히 앞만 보고 전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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