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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코앞 민주, 통합 예비후보들 색깔 논쟁 전입가경민주당 김현권-통합당 김영식 때아닌 색깔논쟁 경제정책보다 전통보수지역 색깔론 특효약 될수있다 판단한듯
  • 남보수 기자
  • 승인 2020.03.2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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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4월 총선을 코앞에 두고 여당 국회의원과 야당 유력후보가 때아닌 색깔론으로 나타전을 벌여 점입가경이다.

이처럼 박정희 고향 구미에서 색깔론 논쟁을 벌이는 것은 침체된 경제 활성화 정책보다 전통 보수지역 유권자들 결집시 색깔론이 먹혀 들수 있을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미래통합당 김영식 예비후보

앞서 김영식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선거사무소를 개소식 때 '우리는 사회주의가 싫다'는 선거 구호를 내걸었고 김현권 예비후보가 이를 문제삼아 "국립대 총장을 지낸 통합당 예비후보가 1960년대 반공 구호를 연상케하는 '우리는 사회주의가 싫다'는 구호를 선거사무실 곳곳에 걸어 눈을 의심케 하고 있다"며 색깔논쟁에 불을 붙였다

이처럼 색깔론이 터져 나오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한 것은 같은 지역 경쟁자인 민주당 출신 김현권 국회의원이다.

김의원은 "구미지역 진보좌파의 표가 얼마나 많은지는 알 수 없지만 '고도의 진보좌파 결집 전략'이라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다"며 "김영식 후보가 내세운 '우리는 사회주의가 싫다'는 선거 구호는 '우리는 자본주의가 싫다'는 것 만큼 어처구니 없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자 김영식 예비후보는 “코로나19 사태로 마스크 대란이 일어나면서 정부가 시행 중인 마스크 5부제를 두고 '마스크 사회주의 배급제'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며,"색깔론 비판은 이념 논쟁에 불을 붙여 진보좌파의 결집을 노리는 선거전략"이라고 재차 반박했다.

더불어 민주당 김현권 의원

 김현권 예비후보는 "우리나라의 마스크 공급 관리가 지구촌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시민들이 저렴한 값에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해준 좋은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통합당 김영식 예비후보는 이를 비판하고 있다"며,불만을 나타냈다.

또한, "정부가 사재기와 가격 폭등을 잠재우기 위해 생산·유통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를 강화한 것이 뭐가 문제인지 얘기를 않고 정부 개입만 문제삼고 있다"며 "정부가 경제 관리를 강화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을 펴는 것이 왜 나쁜지 말하지 않고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거냐"고 꼬집었다.

남보수 기자  ktn34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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