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의정평가 전문기구 AEC, 첨단산업 및 비수도권 지원 높이 평가
-구자근 의원 “경제 활성화 법안 뿐만 아니라 청년·민생에도 최선 다할것”

구자근 의원이 국회의원 의정 평가 대상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구자근 의원실
구자근 의원이 국회의원 의정 평가 대상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구자근 의원실

 

구자근 국회의원(국민의힘 구미시갑)이 22일 국회의원의 입법 및 공약달성 등 종합적인 의정평가 결과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 대상'을 받았았다.

구 의원은 이번 평가에서 구미시의 반도체특구 유치와 지원을 비롯한 첨산산업 육성과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통한 비수도권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학생들의 학자금 대출 부담을 낮추기 위한 법개정 및 지원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빈곤청년층을 지원하기 위한 민생법안 등에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구자근 의원은 "앞으로 얼마남지 않은 21대 국회에서 국가경쟁력 강화와 민생지원을 위한 제도적 지원과 더불어 비수도권의 산업활성화와 다양한 중앙정부의 합리적인 정책지원을 이끌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세계총연맹 부설 국회의원 의정평가 전문기구인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AEC)'(위원장 이치수)는 전국 지역구에서 선출된 국회의원의 의정활동과 도덕성 등 혁신 능력을 공정하고 객관적인 분석을 통해 지역민들께 알릴 전문적인 평가에 앞장서고 있는 언론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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