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통령 당시부터 공들여 최근 값진 결실 달성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구미갑) 이 ‘총사업비 272억 규모 배터리 사업’ 구미 유치를 확정 짓는 쾌거를 거뒀다.

구의원은 “산업부가 추진하는 신규 국비 사업인 배터리 활용성 증대를 위한 baas 실증기반 구축사업 구미 유치 확정으로 올해 상반기에만 구미에 총 13개 국비 사업을 통해 1831억원의 예산지원을 끌어냈다”고 밝혔다.

구의원이 이번 확보한 baas 사업은 Battery as a Service의 약자로 배터리를 생산 후 관리, 수리부터 재활용까지 모든 관리 영역을 담당하는 서비스 사업으로 향후 전기차 시장 규모가 커질 시 이 사업 규모도 더욱 커져 구미시 경제에도 크게 이바지할 전망이다.

특히 이 사업은 구의원이 제 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직접 밑그림을 그려 경북 공약에 반영시킨 후 꾸준히 공을 들여 노력한 결과 좋은 결실을 본 값진 사업이다.

구자근 의원은“ 구미가 해당 사업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배터리 재사용시장을 주도하도록 후속사업 유치와 관련한 기업의 투자 유도, 인프라 조성 등 지속적인 노력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서 값진 결실을 보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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