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권 예비후보국제 MRO도시 일 어떻게 하는지 보여줄 것"

더불어 민주당 김현권 예비후보
더불어 민주당 김현권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구미을 김현권 예비후보 구미를 국제 항공 MRO 사업의 근거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항공 MRO는 항공기 정비, 수리, 개조 사업을 하는 항공 정비 회사를 뜻한다.

그는 “대구·경북 신공항은 민간 공항 아닌 명백한 군사 공항으로 전투비행단의 요람이 돼 군사 항공 정비창 사업이 집결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처럼 "군사 공항에는 공군군수사령부와 공군 기술연구소가 함께 이전하는데 기술연구소를 영관급 기관에서 장성급 기관으로 격상시키겠다"고 말했다.

또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새로운 지도력으로 첨단 미래도시로 바꿀 것인가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로 우측 손으로 우측 손톱을 깎을 수 없듯이 보수의 도시 구미의 미래를 해결할 인물은 진보, 민주당에서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20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지내며 구미형 일자리를 성사하고 공익형 직불제, 소농 직불금으로 최소 120만 원을 설계하고 제도화했다고 강조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재생 전기가 넘치는 도시 ▲구미를 국제 MRO 사업의 근거지로 발전▲고아, 해평 일원에 생태공원 조성 가속 등을 제시한 후 중앙정치에서 통하는 TK를 대표하는 정치인, 구미의 미래를 바꾸는 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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