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통령실 국정 기획 비서관 강명구 예비후보
“침체한 구미 다시 영광의 시대로 돌려놓겠다” 

국민의힘 강명구 예비후보
국민의힘 강명구 예비후보

 

국민의힘 강명구 (구미을 사진) 예비후보는 용산대통령실 국정기획 비서관 풍부한 경험과 정부·여당의 힘으로 구미를 다시 영광의 시대로 돌려놓겠다고 밝혔다.

우선 구미 재건으로 교육·의료·문화 등 다방면의 정주 여건 혁신으로 젊은 층이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공약으로 교육 발전 특구 지정을 통한 일류 교육도시, 취수원 문제 해결 및 기회 발전 특구 유치, 대통령 임기 내 구미 교통망 대대적 확충, 복합쇼핑몰 유치를 통한 경북 소비·문화 거점 부상 등 구미 발전 4대 비전을 발표했다.


또 시민과 함께하는 선거문화 확산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활동을 함께하는 '열정 구미 응원단'를 모집해 교육, 경제, 교통 등 지역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은 모색을 내세웠다.

이어 "우리의 일상에 가장 필요한 것을 알기 위해선, 더 많은 구미 시민의 이야기를 경청해야 한다"며 "강명구와 함께 ‘시민의 힘’으로 직접 공약을 만들고 발표하는 과정을 통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선거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직장·육아·학업 등으로 인해 소통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SNS를 활용한 온라인 응원단 활동을 병행하려고 한다. 주민들은 정치의 문턱을 높게 느끼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시민들과 쌍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강 예비후보는 “1963년 마흔여섯 살 박정희 대통령께서 조국 근대화의 위대한 여정을 시작했다며 올해 47세 강명구가 구미시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구미, 잘 사는 구미로 위대한 여정을 시작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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