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을 예비후보 "정권 심판·견제할 수 있는 당이 승리해야"

더불어 민주당 장세용 예비후보
더불어 민주당 장세용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구미을 장세용 예비후보는 현 정권 심판과 견제는 우리 당이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윤석열 정권 3년 차 대한민국은 방향과 목표를 잃고 표류해 민생 경제 살리기와 함께 한반도 평화 정착으로이번 총선시 TK 승리는 물론 전국 정당 민주당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최전선인 지방 승리가 필수적” 이라고 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여당의 무능함에 날을 세웠다. 그는 "경제 침체, 양극화, 저출생, 안보 불안, 기후 위기 등 쌓여가는 국가적 난제 해결을 책임져야 할 대통령과 정부, 여당은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는다"며 "외교는 무능했고 경제는 무지했고  과학기술도 무시한 사회적 약자는 억압해 왔다"고 탄식했다.

이어 “국회의원의 특권 해소, 국민을 위한 정치 개혁, 성별, 지역,계층 간 차별 해소, 양극화 해소를 통한 통합의 사회 실현, 미래를 위한 선도적인 대안 마련 등 민생정치 실현에  앞장서 당당한 정치, 시원한 정치로 구미를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장 예비후보는 구미발전 공약으로 ▲구미-대구 통합으로 해령 취수원 갈등 해결▲ KTX 구미산 단역 설치와 5공단 2단계 분양 조기 완료 ▲농산물 가격 안정을 목표로 양곡관리법 제정 추진 ▲낙동강 습지 국가 정원 조성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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