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영식 의원 이 12월 17일 구미코서 의정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정 보고회 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윤두현, 김형동 의원과 구미시 도의원 당원, 지역민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영상 축하는 정우택 국회부의장, 윤재욱 원내총무, 이만희 사무총장, 김석기 의원, 안철수, 박성중 의원, 주호영 전 원내 총무, 이철우 도지사, 오세훈 서울 시장 등이 축하했다.

특히 보고회는 지난 4년간성괴를  결산하는 의정 보고회로 구미시 3대 국책사업인▲방산 클러스터▲반도체 특화단지▲녹색 융합 클러스터 유치 성과와  하늘길, 땅길, 철길 3길을 모두 구미로 연결해 대경 신공항 배후도시 구미 조성 으로 구미 발전 미래 청사진 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지난 4년간 ▲이차전지 육성 거점센터 건립▲한류 메타버스 전당 데이터센터 추진 등 구미 경제 활성화와 미래 먹거리 창출 등 성과와 향후 ▲대구 경북선 동구미역 신설▲구미군위 고속도로 조기 건설 등 미래 청사진도 발표해 의정 보고회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도 받았다. 

또 김 의원은 구미시 발전 전략으로 국비확보 성과도 소개했다.

구미시 국비 예산 확보는 지난 3년간 8천892억 원으로 년도별 로는▲2021년 81건 2909억원▲2022년 89건 2959억원▲2023년 124건 3024억이며 교부세는 4년간 총 13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교부세 확보내역은▲2020년 4건 19.5억 원▲2021년 4건25,6억 원▲2022년 6건 39억 원▲2023년 10건 50억 원으로  이중 SOC 예산확보는 ▲김천, 구미 국도 59호선 개량 569억 원▲국가5 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1900억원▲구미, 군위 IC 간 국도 67호선 개량 474억 원▲국도 대체 우회도로 개설 (구포-생곡) 4958억 원이다.

이러한 활발한 의정 활동으로 김의원은 초선 같지 않은 다선 의원 처럼  2년 연속 예결위원으로 지역 발전 예산 확보에 전력 투구했다고 밝혔다.

김영식 의원은 "지난 4년간 국회와 구미를 오가며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쳤지만, 아직 미흡한 점도 많아 앞으로 구미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새로운 구미 더 나은 미래를 향한 구미 조성에 전력투구해 나갈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영식 의원은 국민의힘 구미을 지역구 의원으로 국립 금오공과대학교 총장을 거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초선의원으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운영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등의 중책을 맡아 과학기술, 원자력 분야전문가로 국회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