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사람, 김봉교 지방화시대 열어가는 돌파구 선도적 역할 다 할 것.
-기업유치를 넘어 기업정착으로 산업화 구미 명성 다시 회복

김봉교 예비후보 사진제공= 김봉교 선거캠프
김봉교 예비후보 사진제공= 김봉교 선거캠프

 

김 봉교 전 경북도 의회 부의장이 12일 제 22대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그 는 구미의 산업화와 경제 활성화가 점점 쇠퇴되어가는 현실을 절감하며, 지방정부 시대에 맞추어 새로운 대안과 실행방안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지금 지방 발전을 위한 ‘지역 맞춤형 정치와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즉 본격적인 지방화 시대를 열어가는 돌파구를 제시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각오다.
먼저 산업화의 근간을 이룬 구미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혁신적인 안을 구상하고 단순히 유치로 끝내기 보다 구미시민이 참여한 기업창출의 차별화를 가져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낙후된 우범지역 원룸을 지역 내 근로자들에게 제공하며 근로자들이 구미에 안전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기업유치를 더 가속화해 선산지역 일원 국가산단 6공단 조성을 준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새로운 성장기반을 만들어 구미의 미래 청사진도 밝혔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접근성 확보, 산업물류의 원활한 방안을 마련하고, 옥계지역 고등학교 신설로 지역 최대 현안인 교육문제 극복, 양포동 하천 정비로 지역민의 안전과 생활환경 조성 등 구미가 가지고 있는 실질적인 문제를 극보해 다시 ‘구미 점프 UP ‘ 에 온힘을 들일것 이라고 했다.

한편 김 예비 후보는 경북 구미 고아읍 출신으로 경상북도의원 3선과 제20대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대통합위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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