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김영식 의원 (경북구미시을 예결위 )은 구미, 군위 고속도로 조기 착공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물류센터 구축의 필요성 강조 등 활발한 의정 활동으로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 의원은 1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2 회계연도 결산심사 경제부처 질의에서 “ 2030년 개항 예정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물류허브 공항 역할 수행으로 촘촘한 연계 교통망이 구축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구미시는 경상북도 항공 수출액의 93%, 수출입 물동량의 48%를 차지하는 도내 압도적 1위의 항공 수출도시이며  최근에는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으로 반도체를 중심으로 첨단제품의 항공 수출입 수요가 증가할 경우 구미와 신공항을 연결하는 구미, 군위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요청했다.

또한 “구미시는 반도체 등 항공 물류에 최적화된 산업과 기반 인프라가 잘 조성된 지역에 항공 물류센터를 구축한다면 많은 수출기업들이 국가 경쟁력을 갖춰 국가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신공항과 인접한 구미지역에 공동물류센터를 구축할 수 있도록 국토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

원희룡 장관은 “고속도로 건설사업 우선순위 검토 결과, 구미, 군위 고속도로는 최상에 올라가 있고 , 올해 10 월부터 사전 타당성 조사에 착수할 예정으로 구미는 통합 신공항특별법에서 지원할 수 있는 공항반경 10km 내에 들어가는 만큼, 지원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향후 계획에 반영하겠다”라고, 답변했다.

이처럼 지역발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앞장 선 김의원에 대해 구미시민들은 많은 기대감도 표시했다.

김 영식 의원은 “신공항 배후도시 조성은 제 첫 번째 공약사항으로 먼저 통합 신공항 연계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윤석열 정부의 국정 목표인‘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실현’과 ‘영남권의 경쟁력 회복’ 에 앞장서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