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의 힘이 6·1 지방선거 비례대표 공천 자격시험을 실시해 비례대표를 선발한다. 이에 따라 국힘은 비례대표 출마자를 대상으로 ‘공직 후보자 기초 자격시험(PPAT)’을 치르도록 결정하는 등 본격적인 비례대표 선발 선거 준비 국면에 들어갔다.당 차원에서 만든 자격시험인 PPAT는 지방선거 출마자들에게 정당법 지방자치법 정치자금법 등을 묻는 시험으로, 이 대표가 지방선거 공천을 체계화하겠다며 내놓은 방안이다.시험은 9등급 상대평가제로 △기초의원 비례대표는 3등급(상위 35%)△광역의원 비례대표는 2등급(상위 15%) 이상의 성적을
정치
박미희 기자
2022.04.14 14:15
-
국민의힘은 6, 1선거를 한달 보름 정도 앞두고 본격적인 후보 경선에 들어갔다.중앙 선관위에 등록해 신청한 광역, 기초단체장 후보자들이 14일 경선 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15일부터 5일간 텔레비전 토론을 비롯한 선거 운동을 거쳐 최종 후보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후보자는 책임당원 50%, 일반 국민 50%로 여론조사로 선출하게 된다.국민의힘 공관위는 동일 지역 3번 이상 출마자를 경선에서 배제한다는 기준을 발표해 경북지역 단체장도 이 기준을 적용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편 민주당도 14일 광역단체장 경선 후보 면접을 진행해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4.13 19:28
-
국회 정개특위는 12일 전국 기초단체 지역 선거구 조정을 확정해 15일 국회 통과를 앞두고 있다.이번 조정개편안은 12일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국회의장실에서 열린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통해 6,1 지방선거 광역의회 선거구를 획정하기로 합의해 15일 국회에서 처리키로 합의해 정계 개편 청신호가 되고 있다.이번 여야 합의로 구미지역 광역의원도 2명 늘어나 기초의원 선거구 조정은 불가피한 실정이다.특히, 구미갑 광역의원 3선거구(상모사곡동, 임오동, 비산동, 광평동, 공단동, 신평1동, 신평2동)와 구미을 지역구 5선거구(양포, 산동,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4.13 14:41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당선 후 구미 첫 방문지가 첨단산업 사업장이 이닌 오래전 불타 텅빈 폐 공장을 찾아 구미시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당선 후 TK 방문에 나선 그는 11일 오후 4시께 구미시를 방문하면서 첫 방문지가 폐공장인 (구)윤성방직 빈 공장을 찾았다.이에 대해 구미시민들은 구미공단에는 최근 SK실트론이 1조 500억 반도체 웨이퍼 공장 증설로 구미 투자를 밝혀 올 상반기 착공 2024년 양산계획으로 구미시 일자리 창출 1천명 이상 기대 효과를 가진 공장도 놔두고 왜 하필 생산시설도 없는 텅빈 공장을 안내했는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4.13 09:48
-
김영택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8일 국민의힘 공직후보자 추천신청서를 경북도당에 접수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김 예비후보는 “윤석열 당선인과 함께 구미의 새로은 낙동강 신화를 꿈꾼다”고 말했다.지난 6일 김 예비후보는 '새로운 변화, 구미를 바꾸는 힘’이라는 주제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지지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부을 밝히고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개소식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원희룡 기획위원장은 “그동안 정무실장의 행정력과 도의원 의정활동에서 키운 정치력을 바탕으로 윤석열 정부와 구미시를 위해 많은 일을 해
정치
박미희 기자
2022.04.13 00:25
-
오는 6월 1일 실시될 구미시장 선거 접합도 조사결과 국민의힘 후보 지지율은 70.3%, 민주당 후보는 21.4%를 차지해 약 4배정도 차이가 나는것으로 조사됐다.이런결과는 인터넷 매체 뉴데일리가 여론조사업체 PNR에 의뢰해 지난 9~10일 구미 유권자 504명을 대상으로 차기 구미시장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다.△갑 선거구(송정동등13개지역) 민주당 후보 지지율은 20.7%, 국민의힘 후보 71.7% △을선거구(선산읍등 11개 지역) 민주당 후보 22.2%, 국민의힘 후보 68.7%로 나타났다.연령별로도 전 세대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4.12 12:33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후 처음 첫 TK 방문에 나섰다.윤당선인 은 11일 오전 12시경 안동에서 오찬 후 안동 중앙시장에 들른 후 상주 풍물시장을 둘러본 후 오후 4시경 구미 1단지 구) 가동이 중단된 윤성방직에 들렀다.이곳에 온 당선자는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로부터 현안을 보고받고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과감한 규제철폐와 산업단지 활성화 등에 적극 나설 것을 밝혔다.산단공 관계자는“구미국가산단은 1969년부터 조성돼 현재 5단지가 조성 중으로 전국 47개 국가산업단지 중 8번째 규모(3039만1천㎡)이며 입주기업은 24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4.12 00:25
-
김충섭 김천시장이 오는 6월1일 실시하는 지방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오는 11일 오전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김 시장은 "중단없는 김천발전과 경제도시 기업도시 행복도시로 사랑받는 김천시를 만들 것을 다짐하며 예비후보 등록에 대한 뜻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또 예비후보 등록에 이어 같은 날 오전 10시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
정치
남윤성 기자
2022.04.09 17:10
-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복심이며 법률대리인 유영하 변호사가 대구시장 출마를 전격 선언했다. 그의 출마 선언으로 비교적 느긋하던 홍준표 전 의원 등은 바짝 긴장하는 분위기다.유 변호사 출마 전 경북매일 신문등 대구시장 선거 여론 조사 결과는 홍준표 의원이 김재원 국민의 힘 최고위원을 배 이상 지지율 차이를 보였으나 유 변호사 출마로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안갯속으로 빠져들었다.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유영하 유튜브에 출연해 유 변호사 지지를 공식적으로 밝혔기 때문이다. 8일 유튜브 유 영하 TV는 4분 54초 분량의 박 전 대통령의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4.09 08:48
-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유영하 변호사에 대해 대구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관심은 언론을 통해 그의 이름이 알려졌지만 대구에서 전혀 정치 활동을 하지 않아 박 전 대통령 변호사라는 것 외는 잘 모르기 때문이다.유 변호사는 부산서 태어난 후 아버지를 따라 대구에서 초등학교를 다녔지만 부친 직장 이동으로 군포초등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안양중학교와 수원 수성고등학교 졸업 후 연세대학교 에 입학해 행정학 학사 학위를 받아 제34 사법 고시에 합격 한 후 1995년 검사로 임관해 청주지방검찰청, 인천지방검찰청, 서울북부지방검찰청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4.08 20:38
-
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구미 지산동 체육공원 선착장을 찾아 지역의 수상 레포츠 자원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1천만 관광도시 시대’를 열기 위한 중요한 거점으로 삼겠다고 7일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구미 청년수상레포츠 동호회 회원과 가진 간담회에서 지역 수상레저 관련해 다양한 의견과 문제,개선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 청년수상레포츠 동호회 회원과 함께 보트를 이용해 지산동 체육공원에서 동락공원, 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까지 돌아보았다.청년수상레포츠 동호회 한 회원은 “구미는 인구수 대비 수상레저 장비 보유 대수가 전국에서 손꼽힐 정도
정치
박미희 기자
2022.04.07 15:58
-
얼마남지않은 제8회 전국 지방 동시 선거를 앞두고 김천시장에 도전한 예비후보들 모두가 김천고 동문으로 나타나 지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김천고는 91년 전통의 지역 명문고 로 이철우 지사등 그간 많은 유명 정치인들을 배출했다.현재 김천시장에 도전하는 김충섭 시장과 김응규 전 경북도의회 의장, 나기보 전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이선명 김천시 의원, 이창재 전 김천 부시장등이 모두 김천고 출신 선, 후배 지간이다.이러한 오랜 전통을 가진 김천고는 김천시장에 도전할 예비후보들 모두 김천고 동문 으로 이들 동문들 표심이 중요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4.07 08:54
-
6월1일 제8대 지방선거를 앞두고 영양군지역 여야 후보적합도에서 오도창 현 영양군수가 55.5%의 압도적인 지지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후보적합도는 1위 오도창 현 군수( 56.3%), 2위 박홍열 예비후보(31.7%)를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여야 영양군수 후보적합도’ 조사결과△오도창 55.5%△박홍열 32.0%△전병호 6.1%, 김상선 1.7%△ 윤철남 1.4%△ 조동휘 0.7% 등으로 나타났다.성별지지도는 남녀 모두 현 오도창 군수가 크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남성은 오도창 55.7%, 박홍열 34.5%, 전병호 4.0
정치
임범규 국장
2022.04.05 20:26
-
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5일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 물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 이라고 강력 비판했다.“장 시장은 최대 이해당사자인 구미시민을 피해 도망가듯 세종시에서 취수원 협정 체결을 했다”며 “이는 민주주의와 지방자치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또 얼마 안남은 임기에도 불구 구미시민의 자산인 취수원을 자기 선거에 이용하려는 얄팍한 술수로 눈가리고 아웅하는격 이라고 비판했다.구미 경제 활성화로 협약 체결보다 제대로 된 시민들 합의를 거치면 차기 정부에서 대기업 유치, 동서 횡단철도 등의 통큰 보상도 기대할 수 있는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4.05 18:21
-
6,1 지방선거를 약 60일 정도 남겨놓고 구미시 예비후보들 등록이 봇물을 이뤘다.등록된 예비후보 수 만큼 전과도 수두룩 하고 죄명도 다양해 얼마 남지 않은 후보자 공천 시 철저한 검증도 필요한 실정이다.◇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4일 현재 총 7명이 등록했다.▲김봉재(62. 민주) 민주당 구미갑 지역위원장▲이양호(63. 국힘) 전 농진청장▲김장호(53. 국힘) 청와대 행정관, 경북도 기조실장▲이태식(60. 국힘) 전 경북도 의원▲김영택(59. 국힘) 전 도의원, 경북도 정무 실장▲원종욱(64. 국힘) 금오공대 총동창회장▲김석호 (63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4.04 20:43
-
경북도내 ‘3선 연임 단체장퇴임으로 ‘무주공산(無主空山)이 된 기초단체장 도전 공천 열기가 뜨겁다.오는 6월말 3선 임기가 끝나 무주공산이 된 경북 지역은 경산시와 안동시, 문경시와 고령,칠곡, 청도군 등 6곳으로 이곳에는 예비후보 50명이 등록해 대부분 국민의힘 공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이처럼 빈자리가 되자 시장,군수 자리를 노리는 예비후보들 등록도 봇물을 이뤘다.반면 등록한 많은 후보 중 전과도 총 30건으로 죄목도 다양하다.◇ 경북 경산시(14명)현 최영조 시장이 3선연임 퇴임하면서 무주공산 경산시장 후임으로 14명이 예비후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3.28 22:06
-
국민의힘 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들어갔다.25일 가진 개소식에는 구미시민들과 지지자, 관내 주요인사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해 문전성시를 이뤘다.주요 참석인사는 김상훈 서구 국회의원, 홍석준 달서구갑 국회의원, 석동현 변호사, 우종철 박정희 연구소장, 김락환 한국장애인단체연합회 회장, 최경호 구미시 노인회장, 박동진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 이사장, 김재철 전 mbc사장, 허복 구미시 갑 수석부위원장, 권기만 구미시을 수석 부위원장, 홍수환 권투선수, 이태현 천하장사와 종교계는 석불,원당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3.28 10:40
-
뚝심 군수 김영만 군위군수 가 윤당선인을 만난것에 대해 이례적이란 말이 나온다.군위군은 인구 2만3000여명의 농촌 도시로 주민등록상 인구가 올 1월 기준 전국 225개 기초단체 중 끝에서 여섯 번째(220위)로 인구 소멸 위기 도시다. 군위군은 대구 편입을 위한 법안은 정부 발의로 지난 1월 국회에 제출됐지만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법안소위 위원인 김형동(안동예천) 의원이 반대 의견을 내면서 법안 부의 자체가 무산됐다.이처럼 군위군의 대구편입이 당초 취지와 달리 무산되자 김군수는 대통령 당선자를 만나 해결하고자 직접 발벗고 나섰
정치
남보수, 박미희 기자
2022.03.26 21:02
-
김영만 군위군수가 군위군 대구 편입 해결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수차례 러브콜을 보낸것 으로 알려졌다.김 군수는 현재 국회에 발목이 잡혀 있는 '군위의 대구 편입' 문제 해결로 대통령선거 직후 여러 통로를 통해 윤 당선인에 면담을 요청해놓은 상태다.지난 13일에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윤석열 대통령 당신인께'란 제목으로 글을 올려 제20대 대선에서 군위가 전국 최고의 윤 당선인 지지율(83.19%)을 기록했던 것을 언급하며 군위의 대구 편입 문제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호소했다.김 군수는 "윤 당선인과의 만남을 간절히 바라고 있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3.24 13:50
-
국민의 힘이 오는 6월 지방선거를 맞아 기초·광역의원 비례대표 출마자를 대상으로 ‘공직 후보자역량 강화시험(PPAT)’ 을 확정하자 상반된 반응이 나오고 있다.국민의 힘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기초·광역의원 비례대표는 일정 시험에서 기준 이상의 성적을 받아야만 공천 자격을 부여하기로 했다.애초에는 기초단체장 까지 선출직 자격시험을 치르도록 했지만 반발이 거세자 제외시켰다.‘공직 후보자역량 강화시험’은 지방선거 출마자들에게 정당법·지방자치법·정치자금법, 당헌·당규 등을 묻는 상대평가 방식의 시험으로, 성적에 따라 총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3.22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