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4 ·10 총선을 맞아 구미지역 예비후보들의 총선 공약을 분석 점검해 시리주별로 연재한다.  우선 공약사항을 보내온 예비후보들의 순서대로 싣는다. 

구미을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한 신순식 예비후보는 더 큰 구미, 영광의 구미 시대조성으로 구미시청앞 출마기자회견에서 주요공약을 발표에 이어 이번에는 테마별 공약을 정리해 2.월 13부터 매일 SNS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 테마별 주요 공약을 살펴보면 

첫째 사통팔달 500만의 중심도시 건설 ▲대구·경북행정통합 메가시티 조성▲해평취수원 대구이전 당초협약(안) 추진▲대구경북신공항 국제 배후도시 기반 조성▲ KTX 산단역 신설▲구미교 재건설 및 신구미 대교 건설을 네세웠다.

둘째 구미산단 재도약 기반 조성 으로 ▲반도체 핵심소재·부품특화단지 확대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의 성공적 추진등 성장동력 확보를공약했다.

 셋째 명품 교육·문화도시 건설로▲기회·교육발전·도심융합·문화특구 조성▲장원방 조성사업 추진▲ (가칭)옥계고등학교 신설▲우리소리 박녹주 국립국악당 건립 등이다

네번째 정주여건 확충으로 ▲24시 응급진료,아동종합병원 유치▲낙동강 국가정원 프로잭트 조성▲반려동물원 공원(Animal Park)조성▲선산 산림휴양타운 조성▲구미외곽순환도로 건설 이다.

다섯번째   품격있고 살기좋은 도시 건설로 ▲구미시 예산 3조원 시대 조기 개막▲ 선산청사 승격(국단위 추가이전) ▲ 읍면동 지역별 맟춤형 공약 추진▲도의원, 시의원 공천권 시민들 부여 등이다. 

한편 신 예비후보는 공약 발표를 통해  시민적 공감대 형성과 시민의 지지를 이끌어 낸다는 각오로 SNS수단인 밴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를 통해 2월 13일부터 테마별 매일 게재  지역발전과 겸손과 섬김의 정치에 대한 진정성을 시민들께  제대로 알려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