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3명, 무소속 1명 총 4명 예비후보 등록 경쟁치열
- 공천이 당선 공천경쟁 본선보다 불꽃 튀어
4월 5일 치러질 ‘구미시 제4선거구 경북도의원 보궐선거’ 가 국민의힘 공천 경쟁이 치열하다.
이는 국민의 힘 공천이 곧 당선이란 지름길이 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국민의 힘 공천 기대로 선거판에 뛰어든 후보는 총 4명 중 3명으로 김건학, 김일수, 서희정 세 후보다.이들은 일찍히 지역구에 선거사무소를 내고 치열한 공천 경쟁을 펼치고 있다.
김건학 후보는 구미고 동문을 중심으로 지지세 확보에 나섰고, 여성 후보인 서희정 후보는 여성 중심 세력 확보에 온정성을 쏟고 있다. 김일수 후보는 지역 출신이란 유리한 조건을 바탕으로 아침, 저녁 거리 인사 등 지역민들 얼굴 알리기에 나섰고, 무소속의 조화훈 예비후보는 구미 시민들의 동서 화합과 국민 대화합 요청하며 지역 정서 타파에 올인하고 있다
한편, 4월 5일 치러지는 경북도의원 보궐선거는 지난해 12월 23일 예비 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오는 3월 16~17일 양일간 후보자 등록, 3월 23일부터 선거운동에 들어가 3월말 부터 4월 1일 이틀간 사전 투표후 4월 5일 본 투표 후 당락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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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성 기자
geer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