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서~김천~거제 연결 중부선 철도 건설 본격화해 김천 30년 미래먹거리 완성

송언석 의원

미래통합당 송언석 의원(김천) 이 9일, 김천의 도약과 정권교체를 위해 앞장서겠다면서 21대 총선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송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시민 여러분의 일상이 흔들리고, 지역 경제마저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에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너무나도 가슴이 아프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국가적 위기 상황 속에서, 사랑하는 고향 김천의 도약을 이뤄내고, 대한민국을 최악의 상황으로 몰아넣고 있는 문재인 정권 교체의 선봉에 서기 위하여, 21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고 말했다.

그는 "시민 여러분을 한분 한분 직접 뵙고 저의 각오와 김천 발전의 비전을 일일이 아뢰어야 마땅하나, 국가적 감염병 사태로 인해 서신으로 대신하는 점 널리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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