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을 받은 박해수 의원

김천시의회 박해수 의원이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부문 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은 올해 4회째로 신문·방송·온라인통신뉴스·뉴미디어 등 국내 언론 분야언론인들이 주축이 돼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핵심적 역할을 한 인물, 기업, 단체를 부문별로 선정 수상하고 있다.

박의원은 지난 2018년 비례대표 의원으로 현재 제8대 전반기 김천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 및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한 지역현안 및 민원해결 등 공적을 인정 받아 수상을 하게 됐다.

박해수 의원은 “ 돌아온 여정에 비추어 볼 때 저에게 과분한 상으로 이번 수상을 계기로 무거운 사명감으로 지역 언론과 김천시민 여러분의 입장에서 활발한 현장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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