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 년초 종합허가과 신설 민원 업무 법정 처리기간 50% 단축

- 지난 9월까지 인·허가 업무 10종 22사무 2,295건 신속 처리

구미시 종합허가과는  원스톱민원 업무 우수실적으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12월10일 개최한 2019년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는 전국자치단체중 원스톱민원업무 실적이 우수한 시·군을 심사해 시상하는 제도다.

특히, 행안부의 원스톱민원업무 우수 운영기관 평가는 전국 시·군·구 원스톱 민원창구에서 처리하는 민원종류와 협의기간을 단축해 법정처리기간을 단축한 정도, 언론 보도 및 대내외 민원중요성 공표실적 친절도 등를 지표로 해 23개 기관중에 5개 시·군이 최종 선정됐다.

이처럼 구미시가 큰상을 받게된것은 올해초 종합허가과를 신설한후 지난 9월까지 인·허가 업무 처리 실적만 10종 22사무 2,295건의 민원사무를 신속 처리해 법정 처리기간을 50%이상 단축했기 때문이다.

또 업무 메뉴얼 제작, 매월 직원 업무연찬회 실시 및 사전심사청구제를 적극 운영해 타시군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 됐다.

특히, 구미시는 평소 민원인의 입장에서 신속하고 맞춤형 서비스로 시민편익을 제공하고자 하는 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민원업무처리 능력이 타시군보다 돋보였다.

구미시관계자는 “이번 수상식에는 국민행복민원실 13개선정기관, 원스톱민원 우수5개 기관, 민원제도개선 20개 우수기관 도 동시 시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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