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용시장이 김용균씨 빈소에서 절을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 시장이 태안에서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비정규직 고김용균씨 빈소를 다녀왔다.

이번 빈소방문은 고인이 구미에서 태어났지만 고향에서 원하는 일자리를 찾지 못해 태안까지 가 위험의 외주로 불의의 사고를 당해  고인의 명복과 가족들의 슬픔을 위로하기 위해서다.

이날 그는  고인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소중한 아들로 고인이된  부모님의 마음을 진심으로 위로한후  구미를 책임지고 있는 시장으로 안타까운 심정에서  빈소를 찾았다.

 장세용 시장은 "앞으로 정주여건 개선등  문화가 살아있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노동자가 살기 좋은 도시 조성으로  객지로 가지않고 취업할수 있는 찾아오는 구미가 되도록 온힘을 들여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장시장은 구미시민 들 모두가  힘을 합쳐  SK하이닉스 구미유치 올인과 동시 구미형 일자리 사업도 준비해 두번다시 이런 불행한 일이 일어나지 않을것을  다짐한후 고인의 명복도 빌었다.

경북 탑뉴스는 연합 뉴스와 기사 제휴 매체 입니다
저작권자 © 경북 탑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