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구미시장과 문체부 차관 만나 구미 전천후 육상 전지훈련장 조성 필요성 제기
2025년까지 총사업비 150억 규모 사업 구미 유치 확정

구자근 의원
구자근 의원

전국 최대규모 구미시의  육상 전지훈련장 (에어돔) 조성사업 구미 유치에 구미시와 구자근 의원의 역활이 큰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해  4월 문체부 차관을 만나 구미 육상 전지훈련장(에어돔) 조성 의 필요성을적극 건의 한 결과 2025년까지 총사업비 150억 규모 사업 구미 유치 확정 했다고 11일 밝혔다. 

구 의원 (후보)은 지난해 국회의원회관에서 문체부 차관과 구미시장을 직접 초청한 간담회에서 2025년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차질없는 준비를 위해 에어돔 조성이 반드시 필요해  에어돔 구미 유치를 적극적으로 건의했다.

그 결과 에어돔 조성 사업은 구미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에 총 150억원(국비 50억, 지방비 100억)을 투입 해 준공후는 날씨와 관계없이각종  대회 개최는 물론 육상전지훈련 기간 외는 박람회, 전시회 개최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구 후보는 지난해 10월, 서흥원 대구지방환경청장과 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을 직접 찾아 점용 허가를 얻지 못해 이용이 중지된 바 있던 파크골프장 재개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주문해 신속한 행정절차를 이끌어 냈다.

한편 구 후보는  지난 4년간▲도봉체육센터 건립 예산 7억▲시민운동장 개·보수 국비 21억▲박정희체육관 개·보수 국비 15억 6천만원▲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개보수 국비 15억▲농산어촌 유소년 축구프로그램 3년 연속 유치▲대한축구협회 주최 I-리그 구미 유치 등 시민의 여가생활 지원과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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