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자경선 확정 재선의 힘으로 구미를 글로벌 경제도시 재도약 약속

경선을 치를  구미을 4명 예비후보 (좌로 부터 김영식, 강명구, 최우영,허성우 예비후보 ,가나다순)
경선을 치를  구미을 4명 예비후보 (좌로 부터 김영식, 강명구, 최우영,허성우 예비후보 ,가나다순)

국민의힘 김영식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제 22대 구미시을 국민의힘 경선후보’ 로 확정했다.

3월 5일 발표한 공천관리위원회 따르면 구미시을 지역구는 현역 국회의원 김영식 의원을 포함해 4 명 예비후보경선으로 치러진다.

경선을 치를 4명 예비후보는 김영식 의원 과 강명구,최우영, 허성우 예비후보다. 

김영식 예비후보는 보도자료에서 지난 4 년간 구미시을 현역 국회의원으로 ▲반도체특화단지▲방산혁신클러스터▲녹색융합클러스터 와 지자체 최초 근로복지공단 직영 산재재활센터인 구미의원 설립 , 반도체 소재 · 부품 시험평가센터와 이차 전지 육성거점센터 건립 , 그리고 대기업 2 조 2 천억원 투자유치를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

강명구 예비후보, ‘일과 삶이 공존하는 도시 구미’ 웰빙 공약 발표했다.  그는 “쇼핑과 문화생활을 즐기기 위해 대구로, 아픈 아이를 치료하기 위해 칠곡 경북대병원으로 가는 현실은 달라져야 한다”며 “일과 삶이 함께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누구보다 악착같이 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구미가 공항복합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서는 지리적 여건도 중요해 ▲ LG․ 삼성 등 대기업 생산라인 40% 복귀▲글로벌 물류단지 조성▲구미 거점 소형화물운송항공사 설립▲항공인력 지역인재 우선채용▲6차산업단지 조성 등구미발전 8대 분야 88개 공약을 발표했다.

허성우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5대 장기공약과 10대 단기 공약을 발표해 구미의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공약으로 ▲서울의 대형병원을 유치▲낙동강 주변 중심으로 한 4계절 테마파크 조성 ▲5공단을 창업플레이그라운드로 조성 ▲구미를 전국 최초로 저출산 문제 해결 신혼부부 1억5천만원이 예금 통장 지급 ▶경북 최초 K-POP 특성화고등학교 설립을 추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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