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예비후보 “ 구미공단 365일 불꺼지지 않는 글로벌 경제도시 회복 총력”
전 현직 시도의원,주민, 지지자등 600명 참석 김영식 재선 의원 만들자 환호
노인회, 금오공대 총학생회, 불교,교회 종교단체 지역민들 빼곡 인산인해
국민의힘 김영식 예비후보(구미을) 는 22일 오후 2시 구미시 옥계동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경북도의회, 구미시 의회 시도의원과 대한 노인회 구미시 지회장, 금오공대 학생회장, 청년협의회 회장, 목사, 스님, 기타 기관 단체장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옥계동 네거리 거상 빌딩 2층에 마련한 행사에는 구미을 지역구 주민들과 시도의원 각종 단체 김 의원 지지자들이 궂은 날씨에도 불구 인산인해를 이뤘다.
개소식은 그간 의정활동 영상 상영, 각 기관 단체장 지지 선언과 인사말, 김 예비후보의 세배 큰절, 축가 등과2선 의원 국회 등단 지지 퍼포멘스 등 1시간가량 진행했다.
그 는 인사말에서 "구미는 첨단 전자산업, 인재, 국가 최대 산단을 보유한 도시로 통합 신공항 배후도시, K-실리콘밸리 도시, 명품 교육도시, 첨단도시·농촌 상생 도농 복합도시, 첨단산업과 역사가 공존하는 문화도시 등 5대 프로젝트를 통해 구미를 글로벌 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이어서 "중단없는 구미 발전과 4년간 노력의 결실을 보기 위해 재선에 도전한다"며 "그동안 유치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구미를 가장 잘 아는 힘 있는 재선의원이 반드시 나와야 한다"고 주장해 지지자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도 받았다.
한편 김영식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의정 활동 시 국책사업인 반도체 특화단지,, 방산 혁신클러스터, 녹색 융합클러스터 유치와 지자체 최초 근로복지공단 직영 산 재재활센터인 구미의원 설립, 반도체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와 이차전지 육성 거점센터 건립 등 대기업 2조 2천억 원 투자유치를 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