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성 예비후보 정치보다 먹고사는 문제인 지역경제발전 위해 도전”

더불어 민주당 김천시 황태성 예비후보
더불어 민주당 김천시 황태성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김천시 예비후보는 신선한 정책, 맛있는 정치로 국민 중심의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정치보다 먹고사는 문제인 지역경제 발전이라는 새로운 도전으로 도심 경제혁신, 지역인재 혁신, 김천 정치혁신이라는 3대 혁신과제 실천을 주장했다.

지역발전 공약으로 ▲김천의 4대 현안인 초저출산, 초고령화, 초저성장▲초고 3번(빈집, 빈자 영업자, 빈사 업장) 타개▲지방분권과 지역 균형발전 정책실 질적 실현▲ 지역인재 혁신 통한 국제학교 유치 및 건립▲고등학교, 대학교 글로벌 인재 육성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마련▲지역인재 특별채용과 공기업 할당제 등 지방 특별 인재 관련 정책을 약속했다.

또한 긴급 맘 지원센터, 국가공기업 이전, 제2 혁신도시의 추가적인 개발, 신재생에너지와 이차전지 등 8대 산업 유치로 김천 형 일자리 창출, 낙후된 전통시장 재개발, 김천역-구미-대구 간 직통노선 개통, 농산물 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 간병 걱정 없는 노후 등의 공약도 제시했다.

한편 황 예비후보는 김천은 그동안 국민의힘만을 밀어준 결과 부정부패, 관권선거라는 오명만 뒤집어써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손바닥으로 해를 가리는 김천시민 우롱 우민정치를 그만두라"고 일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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