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자원 봉사센터 경북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선정

반려동물 공생 포스터
반려동물 공생 포스터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경희)는 경상북도가 추진한 2023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똑똑한 공동체 라이프 1탄 똑 똑똑(Dog) 함께 사는 이웃입니다.’한 제목으로 우수한 성적으로 선정되어 소정의 보조금도 받았다.

또 반려동물 1천만 시대를 맞아 급증하는 반려동물로 이웃 간 갈등과 다툼 발생 예방으로 반려동물은 사람과 함께 공생하는 가족의 일부란 인식과 환경 조성으로 시행했다.
이 사업은 ▲재능봉사단의 반려견 물품 만들기▲펫티켓 물품 구입 및 반려견 교육 등으로  대상 지역 현황 파악, 대상자 선정, 사업 홍보 및 참여 봉사자 모집, 사업추진(물품 만들기, 가정방문 등), 펫티켓 준수 등 사람과 반려견 등 공생하는 반려 문화 정착에 앞장서 행복한 김천 조성에도 앞장서 나갈 방침이다.

자원 봉사센터 관계자는 “반려견은 이웃 간 갈등 대상이 아닌 이웃 간 소통 연결고리로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반려 관계 형성 분위기를 조성해 이웃 간 서로 배려하는 공동체 회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 동물보호사업소는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증가로 반려동물 보호 역량 강화로 이웃 간 갈등 해소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으로 반려동물 기초소양 교육, 반려동물 행동 교정 교육 등 2개 과정으로 진행해 반려동물로 인한 이웃 간 갈등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경북 탑뉴스는 연합 뉴스와 기사 제휴 매체 입니다
저작권자 © 경북 탑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