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론조사 1위를 달라는 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24일 한국노총 전국건설산업 노동조합 대경지부 구미지회 문광덕 지회장을 비롯해 회원 30여명이 김장호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압도적인 승리를 위해서는 오직 김장호 뿐 밖에 없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노조는 “김장호 후보가 쇠락해가는 구미의 경제를 살릴 경험과 능력을 갖췄다”며 “시민들의 아픔을 보다듬고 공감하며 치유할 수 있는 미덕까지 갖춘 최고의 적임자”라고 밝혔다.
또한 “구미시장 후보들 중 공약, 자질, 미래지향성, 혁신능력, 도덕성, 삶의 이력 등 지도자가 갖춰야 될 덕목 중 김장호 후보가 제일 나아 42만 구미시민 여러분 들과 함께 김장호를 선택해 줄것도 바랐다.
김장호 예비후보는 “구미의 경제부흥을 이끌어 건설노동자의 고용불안을 해소하고 사회보장을 강화하며 나아가 건설 산업 전반이 크게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며 “압도적인 승리로 보수의 심장인 구미의 자존심을 다시 세우고 경제 발전을 이뤄 시민들의 열망에 보답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제1회 지방 행정고시 출신으로 구미 시청에서 첫 사무관 보직으로 공직을 시작 한 후 지방과 중앙을 두루 거치며 경제 예산 분야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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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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