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용보증재단이 9월16일 구미세무서와 기업,소상공인들 세정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해 소기업등 기살리기에 나섰다.

이번 경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세환) 세정업무계약 체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시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세정지지원 차원에서 시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신보와 구미세무서는 구미시 관내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신용보증 업무관련 신속하고 체계적인 세정지원을 위한 협업 시스템을 가동하기로 했다.

협약내용은 △구미시 관내 소기업·소상공인의 신용보증업무와 관련된 국세증명서류 발급절차 최소와(비대면) 체계적인 One-Stop 서비스 제공 △영업자 맞춤형 보증제도 안내 및 각종 세정지원 정책 홍보△소기업·소상공인의 창업 휴폐업 관련 멘토링 및 영세납세자를 위한 각종 세정지원 제공 등이다.

김세환 경북신보 이사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세정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실절적인 세정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맞춤형 보증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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