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34, 경주 24, 구미 11, 김천 10, 포항 9, 경산 7,울진 5, 영주 4, 예천 3, 안동 2, 칠곡 2명
8월 20일 기준 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국내 109명, 해외 2명등 총 111명이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의성 34명△경주 24명 △구미 11명 △김천 10명△포항 9명△경산 7명△울진 5명△영주 4명 △예천 3명△안동 2명△ 칠곡 2명△해외2명등 총 111명이다.
가장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의성군은 의성 소재 요양병원 관련 접촉자 34명이 확진됐다.
경주시는 총 24명으로 경주 소재 5개 사업장과 관련한 접촉자 16명과 경주 소재 사업장 선제검사 후 6명이 확진됐다.
구미시는 총 11명으로 구미 소재 볼링장과 PC방 관련 접촉자 4명과 16~19일 확진자 1명 접촉등 11명이며, 김천시는 총 10명으로 대구 접촉 확진자다.
포항시는 총 9명으로 대구 수성구 소재 접촉자 1명과 포항 소재 음악학원 관련 접촉자 4명이 자가 확진돼 격리 중이다.
경산시는 총 7명으로 김천 네팔인지인모임 관련 접촉자와 대구 소재 교회 관련 접촉자 1명과 19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울진군은 총 5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4명 확진 후 20일 추가로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영주시는 총 4명으로 18일 확진자 접촉후 양성으로 예천군도 12일 확진자 접촉후 3명이 확진됐고, 안동시도 대구등 확진자 접촉 총 2명, 칠곡군도 총 2명으로 18일 대구 수성구 거주 확진자 접촉후 2명이 확진됐다.
한편 경북도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4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63.0명으로, 현재 5301명이 자가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