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로 나간 ‘원평주공 재건축 피눈물’ 기사에 구미시민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사게제 후 폐북과 밴드에는 영세민들의 하소연과 분노, 격려와 해결방법 등 글이 주를 이루고 있다.
또한, 기사를 각 기관 자유게시판에 관련자들이 퍼 날라 대경 일보 홈피에는 순식간  조회수 2위를 차지했다.
특히, 대경 홈피 기사 밑 ‘도와 달라는 댓글’ 을 많이 달며 도와달라고 해 이들의 절박한 심정을 나타냈다.
▲ 지경민맘 이란 네티즌은 “ 어려운형편에 그래도 재건축만 바라며 묵묵히 살아가는 다둥이맘 으로 아이들 그저 번듯한 공부방 하나 해주고 싶은 엄마로 오직 재건축만 바라며 안방에 빛도 들지 않는 주택에 살고 있다며, 하루라도 빨리 원만히 해결되어 아파트 올라가서 오순도순 우리 아이들과 살고 싶다“고 하소연했다.
그래서 “제발 좀 도와주세요! ㅠㅠ 제발 원평주공 조합들에 관심을 부탁합니다”. 라고 적었다.
▲ 김옥희 씨는 “ 조합원들 피해가 보고 있지만, 서민아파트라 누구 하나 힘 있고 법을 잘 아는 사람 없고 속이 터진다”고 했고 ▲ 희야 장미는“ 기사 잘 보았다며. 어려운 형편에 계신 분들을 위로하며 하루빨리 해결방안이 나오길 간절히 바라며 구미시에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도와주시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 원평주공 재건축 서민 은 “존경하는 시장님 하루하루를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버티고 사는 원평주공재건축 서민입니다, 앞으로 더 큰 일을 하셔야 할 시장님께서 도와주세요. 손해가 막심합니다. 주민들. 마음에 병이 깊어갑니다. 살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구미시 경관을 위해서 서민들을 위해서 시장님이 도와주셔야 됩니다. 좋은 소식 기다겠 습니다. 건강하세요”. 라고 적었다.
▲ gksrnr 는" 재건축한다고 집은 없어졌고 월세를 전전하며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사는 조합원이 많다며 어떤 구조로 내 재산이 손실이 가는지도 모르고 손 쓸 방법도 모는 체, 언제 집 다 짓느냐고 묻는 조합원이 많아 아파트 완공이 미루어질수록 월세 부담 이자 부담 이중고를 겪어야 할 실정”이라고 하소연했다.
또, “구미시 얼굴인 입구에 원평 주공 재건축 중단한 흉측한 곳에 구미시 이미지 하락만이 있을 뿐으로 남보수기자님!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기사화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 원평주공 은  “소형 영세민 아파트 재개발은 국가에서 법적 보호를 해주어야 된다고 생각하며 조합의 무지함도 문제지만 시공사인 신안건설 산업의 무책임한 행동도 문제라고 싸잡아 비판한 뒤 새 정부가 국민을 행복하게 하는 정책을 펼친다고 하니 희망석인  기대감”을 나타냈다.
▲ 박정화 씨는 “영세민 아파트에 장난친 나쁜 사람들 꼭 조사해서 그에 합당한 벌을 주셔야 한다며, 앞서 일하는 사람들(조합장과 건설사) 바로 일하지 않으니 모두가 힘들고 절망의 늪에 빠지고 있어 어렵고 힘든 사람들 모른다. 몰라라 버려두지 마시고 시장님께서 도와 달라”고 간청했다.
▲10jty22는 “소형 영세민 아파트 재개발은 국가에서 법적 보호를 해주어야 된다고 생각하며 조합의 무지함도 문제지만시공사인 신안건설 산업의 무책임한 행동도 문제라며 문재인 정부에서 억울한 국민이 없도록 좋은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적었다.
 

한편 원평주공 비대위(가칭) 는 8월 28일 오전 10시 반 구미시청 열린 나래에서 윤 주민 변호사를 통해 무료법률 상담 후  오는 목요일 오전 에는 고소장을 작성해  관계기관에 제출해 수사를 요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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