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6일 2020년도 새마을과 주요사업에 대한 지침 회의를 가졌다.
새마을회관에서 가진 이날 회의에는 부읍면장, 새마을업무담당자 및 새마을지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로 9월로 연기된 ‘2020 청도 새마을 환경 대축제’추진에 관한 사전협의와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고령운전자 운전면허증 자진반납 교통비 지원, 가로등 설치 및 관리 협조 사항 등 새마을 업무 전반에 관하여 진행되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하반기에는 코로나19로 연기된 새마을운동 50주년 기념 ‘2020 청도 새마을환경 대축제’가 집단행사 방역관리 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될 예정이고, 이 밖에도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하여 새마을운동 발상지의 위상을 드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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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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