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미래인사포럼, 차기정부 국정방향 논의하는 정책토론회 개최

미래인사포럼 연구책임의원 자유한국당 이완영 국회의원(칠곡·성주·고령)은 4월 13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에서 차기 정부의 인사분야 국정방향을 논의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정부, 조직개편 보다 인사혁신이 먼저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국가 인력의 전문성이란  주제로 미래인사포럼 회원 및 자문위원의 열띤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민경찬 인사혁신추진위원회 위원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유상엽 한국외국어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의지난 정부의 조직개편 실패 사례와 제언 △ 정태희 컨티넨탈코리아 전무 의 정부조직의 유연성과 자율성△ 김성국 이화여대 경영대학 학장의 정부 인사조직의 중립화&전력화△강제상 경희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인다.
이완영 의원은 “올해 우리는 유례없는 조기 대선으로 인해 인수위도 없이 바로 새 정부를 맞이하게 돼 차기 정부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기능 중심의 조직개편, 국민 삶의 질을 끌어올릴 거버넌스 확립에도 만전을 기해 국가 재창조란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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