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2019 경북도 민원행정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민원행정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행정 서비스, 개선과제 발굴 등 6개 분야 정량·정성평가로 진행됐다.

상주시는 외국인 주민을 위한 통역 및 생활안내 서비스, 민원담당 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에 힘써 온 공로가 인정됐다. 

1대1 맞춤형 친절교육, 민원행정 서비스 향상 등의 부문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고객 감동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시민이 행복한 상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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