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권 국회의원이 자타가 공인하는 20대 국회 최우수 의원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지난 11일 대한민국 농업대상 최우수상으로 수상한데 이어, 4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우수 국감 의원으로 선정됐다.

김의원이 받은 대한민국 농업대상은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와 농업인신문이 올해 처음수여한 상으로, 우리나라 농업과 농촌의 발전, 그리고 농업인 권익보호를 위해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고자 마련했다.

김의원은 구미형 일자리, 쌀값안정, 농업직불금 확대, ASF·AI퇴치 등 많은성과로  20대 국회 최우수 의원으로 공인됐다.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등을 통해서 지구 온난화 주범인 화석연료 사용 감소정책도입으로  환경위기에 대응하고자 이차전지 생산 확대의 필요성도 역설해  LG화학의 이차전지 주원료인 양극재 생산을 골자로 한 구미형 일자리 사업 성사에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또한, △쌀생산조정제 도입 쌀값 안정 △쌀시장격리제 법제화 △초등학교·군부대 과일간식제 시행 △겨울철 오리사육제한제 시행을 통한 조류독감(AI) 근절 △불법 휴대축산물 국내 반입 차단△구제역 청정화 추진 △축사적법화 연기 시행을 통한 농가 피해 방지 △청년농 영농정착지원 및 공익형직불제 대통령 공약 수립과 시행 △청년농 영농정착지원 등 농가경영 안정과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크게 기여했다.

이런 공로로 김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선정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 연속 우수의원으로 선정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