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간 조명 오후 6시 30분 점등해 오후 10시까지 개방

15일 부터 개방된  김천 부항댐 출렁다리

김천시는 부항댐 출렁다리에 야간경관 조명 설치를 완료하고 야간 개방한다고 15일 밝혔다.

부항댐 출렁다리 야간 조명은 오후 6시 30분 점등해 오후 10시까지 개방한다.
시민과 관광객은 30여종의 다양한 야간 경관조명을 통해 출렁다리의 화려한 야경을 즐길 수 있다.

김천시는 내년까지 부항댐 인근의 부항대교와 유촌교에도 야간조명을 설치해 부항댐 주변을 야간 관광명소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김천부항댐 전경

김충섭 김천시장은 "낮에는 부항댐 사면에 식재한 꽃의 아름다움과 밤에는 출렁다리의 화려한 모습을 보며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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