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7일 홈페이지 정식 오픈
- 현 뉴스전문포털 한계점 극복 새로운 지평열것

경북 탑뉴스가 최근 포털줌 과 뉴스랭키 기사제휴에 이어 새로운 뉴스 지평을 열어갈 뉴스전문포털 뉴스탠스에 뉴스제휴 신청을 접수했다.  심사가 까디롭기는 하지만 생기사 발굴에 치중한 탑뉴스의 그간 경험을 바탕으로 1차는 물론 2차에도 무난히 합격 할것으로 전망된다.

뉴스탠스 하반기 심사는 30일 접수 마감후 개별 언론사에 대한 서류 접수 및 검토가 끝나는 대로 동시에 진행되며, 심사기간은 신청 매체 수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우선 뉴스 검색제휴는 1차 평가 단계에서 진행하게 되며 평가 점수는 총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을 받아야 된다.

또 뉴스검색제휴를 신청한 매체의 사전 평가가 끝나면 뉴스전문포털의 뉴스 검색제휴 서비스 가등록(IR: Interim Record) 권한을 부여 받은후 각 분야별 전문 심사위원들과 평가 모니터단의 모니터링을 통해 적격여부를 심사 받는다.  1차 평가의 최종 결과는 10월 중 발표될 예정이며 개별 통보된다.

특히,뉴스전문포털의 첫 화면인 메인화면에 노출되는 ‘뉴스탠스 제휴’는 2차 평가를 통과한 매체에 한하며, 2차 평가에서는 평가 점수 총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을 획득해야 제휴가 가능하다.

이후 2차 평가를 통과한 매체에는 ‘뉴스탠스’ 입점 기회가 부여되며,  2차 평가 최종 결과는 11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뉴스탠스 관계자는  “뉴스전문포털은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되어온 저널리즘의 품격을 향상시키고 포털의 공익적 기능을 활성화 해  새로운 포털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노력하겠다”며 “국내외를 막론하고 미디어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만큼 뉴스전문포털이 중심이 되어 현 포털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안들을 준비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따라서 경북 탑뉴스는 기존 보도자료 위주기사 보다 필드에서 발굴한 차별화된 뉴스제작에 온정성을 쏟아 뉴스탠스 기사 제휴 심사에 반드시 통과 되도록 전력투구해 나갈 방침이다.

 

경북 탑뉴스는 연합 뉴스와 기사 제휴 매체 입니다
저작권자 © 경북 탑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