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합동평가 실적 향상에 역량 집중

구미시는 2019년 정부합동평가 대책회의를 열었다.

구미시는 9월 26일 오후 4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19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정부합동평가는 각 지자체가 1년간 수행하는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종합평가로, 지표별 목표달성도를 평가하는 정량지표와 우수사례를 평가하는 정성지표로 구성돼 평가결과에 따라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이번 보고회는 부서별 대상사업의 추진경과 점검을 통해 정부합동평가 시 단위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달성하고자  정량지표에 대한 추진상황과 향후 대책 등에 대해 보고하고 부진지표 원인분석과 실적제고 방안을 모색했다.

김상철 부시장은 ”일한만큼 제대로 평가받아 구미시 위상에 걸맞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전부서가 마지막까지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는 앞으로 남은 3개월 동안 추진상황 점검 등을 통해 정부합동평가 실적 제고를 위해 총력 경주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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