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10 산업통상자원부 구미산단 스마트 산업단지로 선정
△ LG화학 참여 ‘구미형 일자리’에 이은 두 번째 쾌거
△ 침체된 구미산단 재도약 발판 마련

구마상의

구미상공회의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구미스마트산단에 최종 선정한 것과 관련해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정부의 스마트산단 공모사업에는 구미와 인천 외에도 부산(명지녹산공단), 여수, 대구(성서일반산단) 등 타 산업단지도 박빙의 경쟁을 벌인 만큼 각지자체가 사활을 걸어왔지만 최종 심사 결과 구미로 결정돼 그의미가 더욱크다고 말했다.

앞서에는 엘지화학의 ‘구미형 일자리’ 탄생으로 신산업의 한축을 마련한 이후 뒤이어  스마트산단 선정 쾌거로 침체된 구미공단이 도약할 터전도 마련했다고 환영했다.

스마트 산단은 제조 혁신과 연구개발 지원, 신산업 육성, 문화인프라 확충, 청년 창업활성화 등에 한층 탄력을 받아  기업하기 좋은 다양한 여건 조성으로 활력 넘치는 산업․문화도시로 재창조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염원했다.

한편 구미 스마트 산단 신청 사업비는 국비와 지방비, 민자를 포함해 4,461억원의 대규모 사업으로 스마트 제조혁신, 청년 중심 복합 문화클러스터 조성, 스타트업 파크 조성 등 구미산단이 미래 신산업 선도 산단으로 거듭날 수 있는 핵심 사업이 포함돼  침체된 지역경기의 활력소가 될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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