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은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중독예방관리 분야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식약처는 전국 22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식중독예방관리 우수사례를 평가에서 15개 지자체를 선정한결과 이중 경북에서는 칠곡군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칠곡군은 식중독 발생 대응 으로 업무처리 매뉴얼 정비와  소규모 급식소 등 위생 취약업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주방정리, 교육, 컨설팅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어린이집, 요양시설 등 급식소를 집중관리업소로 지정해 지도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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