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맞이 국가유공자 위문 및 명패 달아드리기 -

 

김천시 자산동주민센터는 추석을 앞두고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위문 및 명패 달아 드리기로 국가유공자 예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날 자산동주민센터는 관내 국가유공자 3가정을 방문해 선물세트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이에 앞서 자산동주민센터는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관내 국가유공자 40가정을 가가호호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렸다.

이 사업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추진하는 것으로 국가유공자분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더불어 가졌다.

김희덕 자산동장은“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켜온 국가유공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분들의 값진 희생과 헌신이야말로 우리가 본받고 전수해야 할 소중한 자산이며 이분들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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