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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 비관적기사 난무.. 외지사람들 구미공단 망하기 직전으로 단정구미시 엘지화학, 조인식등 5단지 기업유치해중앙언론 비판기사 차단해야
  • 남보수 기자
  • 승인 2019.07.1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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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

최근 전국 유명 언론들의 구미공단기사는 대부분 희망없는 삶의도시, 구미공단에 대한 부정적 기사 일색이다.

국민들은 이런 언론기사를 보면 구미공단은 희망없는 도시, 언제 침몰할지 모르는 난파선 같은 도시로 기업이던 개인이던 투자시 얼마안가 망할것처럼  보도한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운 공단기사는 구미공단뿐 아니라 전국 어느공단도 마찬가지다.

울산이나 포항,창원, 군산공단도 대부분 구미공단처럼 경제가 어렵기는 마찬가지인데 유독 구미공단만 금방 망할것 같은 기사만 쏟아낸다. 

이처럼 유명언론들이 유독 구미공단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은 이곳이  박정희 고향이고 우리나라 수출을 주도했던 내륙공단으로 과거의 화려한 영광은 간곳없이 지금은 쇠락하는 환경에 처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하자만  ’몰락하는 구미공단, 구미공단의 눈물’등  언론의 자극적이고 부정적 언론보도는 구미공단은 물론 이곳에서 사는 많은 구미시민들께 삶의 의지와 희망을 송두리째 뽑아버리는 독극물을 뿌리는 행위로 자제돼야 한다.

따라서 구미시도 이런 부정적인 기사가 나오지 않도록  힘있는 여당 시장의 모습을 전국에 보여주게끔 조속한 시일내 엘지화학 조인식과 함께 텅빈 구미5단지에 기업유치 소식등을 언론에 보도할때  하이에나식 중앙언론 비판 기사는 줄어들 것이다.

◇ 중앙언론들 비판기사 시도때도 없다.

#1 30년 동안 경북 구미산업단지(구미공단)에서 TV 인쇄회로기판(PCB)을 생산한 진성전자. 이회사는 올해 5월 회사 경영이 어렵다고 판단, 화의를 신청한후 남은 물량은 LG전자에 모두 반납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진성전자는 1989년부터 TV 인쇄회로기판을 생산해 구미 LG전자에 납품한후 삼성전자의 4세대(4G) 휴대전화 안테나에 들어가는 인쇄회로기판 물량도 따냈지만  삼성과 LG가 공장을 해외로 이전하면서 물량이 줄기 시작해 지난해는 LG전자 물량이 2017년과 비교해 35% 급감했다.

이처럼 회사가 어렵게 된것은 최저임금이 지난 2년간 30% 가까이 오른 것도 영향을 미쳤지만 인상된 인건비가 납품단가에 반영되지 않은것은 몰론 LG전자가 2014년 원가절감을 이유로 납품단가를 30% 넘게 깎아 결국 물량은 줄고 인건비인상과 달리  납품단가는 오히려 떨어져 제품을 생산할수록 손해만 쌓여 지난해 영업손실 15억원을 기록해 화의신청 배경을 설명했다.

#2 구미공단에서 21년간 대경테크노를 운영한 곽현근 사장은 "과거 ‘전자 산업의 메카’라고 불리던 구미공단이 무너지고 있다"며 "현재 남은 중소기업들은 현상 유지에 급급하며 인력을 줄이고 있다"고 말했다.

대경테크노는 현재 직원 160여명으로 매년 직원 10명가량을 신규 고용했지만 올해는 채용 계획이 없어 오히려 직원을 줄여야 할 상황이다. 올해 상반기 물량이 2017년 상반기보다 30%가량 감소해 근무 시간도 줄였다. 

지난해 평일에는 잔업 2시간, 주말(토·일요일)에는 특근 8시간을 했는데 올해는 물량이 줄어 잔업과 특근을 하지 않고 있다. 

그는 "구미공단에서 대기업이 이탈하면서 젊은이들이 구미를 떠나고 있는 것도 문제"라면서 "구미공단 내 기업의 경영 상황이 좀처럼 좋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고 우려했다.고 보도했다.

◇中企 경영 악화…대기업과 분쟁도 발생

13일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구미공단의 직원 수가 50인 미만인 기업의 공장 평균 가동률은 84.5%에서 32.2%로 급감했다. 3년 사이 가동률이 무려 절반 이상으로 뚝 떨어졌다.

공단 생산 실적은 올해 4월 3조3160억원으로 2016년 4월(3조6966억원) 대비 3000억원 이상 감소했다. 공단에서 근무하는 인력도 9만9159명에서 8만6246명으로 줄었다.

구미공단 내 중소기업 경영이 악화하자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분쟁도 일어나고 있으며, 구미공단에서 지난 10년간 LG전자에 TV 부품을 납품한 미광전자는 2017년 1월 사업을 접었다고 보도했다.

◇ 구미공단 50년 금방 망하지 않는 저력있다.

구미공단은 올해로 공단조성 50년을 맞고있다.  그만큼 오랫동안 국가 경제에 이바지한 세월이 길다는 뜻이다. 사람이나 공단이나 언론도 연륜이 길면 환경이 열악해도  쉽게 망하지 않는 법이다. 

구미공단은 이런 부정적 보도와 달리 포항이나 군산,울산보다 못하지 않다. 다만 과거영화에 비해 쇠락하는것은 맞지만 공단이 곧 망할 지경은 아니란 것이다.

▲올해안 구미인근 대경 통합공항과 엘지화학 일자리 조인식과 도레이자회사인 BSF 2200억원투자등 추가 투자 소식도 들려오며  지난해는 구미시와 경북도 등이 5단지내  공개·수의 분양절차와 동시에 전국의 IT, 국방, 탄소산업 관련 기업들을 지역으로 유치하기 위한 협의에 나섰다.

▲지난 7월1일에는 구미국가3단지에 위치한 엘엠디지털(주)이 310억 원 규모의 공장증설 투자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 구미시가 학수고대한 SK 반도체 유치 무산 대체로 경북도는  구미에 시스템 반도체산업(비메모리) 을 5단지에 조성하고자 전력 투구해 구미공단에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이에 따라 늘어날  인구 증가에 대비한 괴평과 사곡,원호지구등 도시개발 사업도 속속 진행 중이며 문성지구에는 자이1~2차 아파트 시공에 이어 인근에는 태완 임대 아파트도 오는 8월말 분양에 들어간다. 

또한 인동에는 현대나 코오롱등 유명브랜드 아파트건설로 일명 마차골에 1500세대 아파트 단지와 동락공원 민자개발 사업도 추진해 낙동강 전경이 한눈에 조명되는 서울 63빌딩같은 명물 고층 타워 건설도 추진설도 나오고 있다.

또한 장기미집행 도시개발 지구였던 신광 도시 개발 사업도 경북도의 승인 절차를 끝내 시민들의 정주여건 조성으로 롯데 백화점등 경북 최초 복합쇼핑몰도 들어서 구미는 낙망의 도시가 아닌 희망의 도시로 발돋움 하고자 전력투구하고 있다.

이처럼 구미시는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자 구미시장과 경북도, 지역국회의원,구미시 1700여명 공무원이 일심동체가 돼 온정성을 쏟고 있는데 지역 사정 에 밝지 못한 중앙 언론은 틈만나면 부정적 기사만 쏟아내 구미시민들을 주둑들게 하고 있다.

구미시청

구미상의 관계자자는“구미공단이 어려운것은 사실이지만 곧 망할 지경은 아니라며 구미공단은 물론 전국 어느공단도 어렵기는 마찬가지”로 "이는 중국이 과거 구미공단에서 수출하던 섬유등 모든 제품을 자체생산과 함께 자동차나 전자제품, 휴대폰까지 생산 수출해 인건비가 비싸 원가상승으로 이어진 대기업들이 인건비가 싼 베트남등으로 떠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남보수 기자  ktn34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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