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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앞 보수·진보단체 이념 논쟁 뜨겁다.보수단체 구미시장 비판…진보단체 구미시장 옹호
  • 남보수 기자
  • 승인 2019.06.03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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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단체현수막

장세용 구미시장의 김재규 장군 호칭 발언이 보수·진보단체간 빛 바랜 이념 논쟁으로 번지고 있다.

보수·진보단체들이 앞다퉈 구미시장 비판과 옹호에 나서자 구미시민의 눈총을 받고있다.

보수단체들은 10·26 사태를 일으킨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을 장군 이라고 호칭했다며 반발했다.

이 단체는 살인자 김재규를 장군으로 호칭한 “구미시장 장세용은 즉각 사퇴하라”며 현수막을 내건 후 장세용 시장은 내려 오라는 차량 내 확성기 시위도 벌였다.

이에 진보단체들도 발끈했다.

진보단체들은 △민주화를 위해 유신의 심장을 쏘았다 △장군을 장군으로 호칭한게 뭐가 잘못이냐 △그럼 박정희는 똥별이라고 할까 △'장세용 시장님 흔들리지 마십시요’란 등 구미시장 옹호 격려문도 나붙었다.

진보·보수단체들의 이념 논쟁에 구미시청을 찾은 민원인들은 “구미시청이 언제부터 볼썽 사나운 진보·보수단체들 이념 투쟁 장소로 변질했느냐”며 “시급한 것은 구미경제 살리기”라고 비판했다.

보수단체 현수막

한편 김재규 장군 호칭 발언은 지난달 4일 장세용 구미시장이 선산읍 승격 40년 어울림 한마당 축제장에서 선산지역 인재를 소개하며 '김재규 장군'이라고 호칭해 논란이 됐다.

남보수 기자  ktn34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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