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모가족 10여명과 함께 영정 분향재배

24일 오후3시 박정희 생가를 분향하는 이언주의원

막말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른 이언주 국회의원(무소속)이 24일 오후3시 구미 박정희 생가를 찾았다.
이 의원의 생가방문에는 박대모 가족 권창대. 권오상 회장과 이종덕 구구포럼 총장등 10여명 이 함께 했다.

박대모 가족들은 이날 오전 10시경 구미시청 앞에서 집회를 가진후 오후에는 이의원 이 방문한 구미 상모동 박정희 생가로 이동했다.

한편 이언주의원은  20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향해 ‘운동권꼰대, 한물간 사회주의자'란 표현을 쓰며 쏘아 붙였다. 그는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지금 우리나라 경제현장의 현실이 얼마나 피눈물 나는지 알지도 못한채 팔자좋은 소리나 늘어놓아 잘난척해 울분이 터진다”며 쏘아붙였다.

또한, "유 이사장이 최근 모 문화제에서 문재인 정권의 망국적 소득주도성장을 옹호하는 헛소리 를 많이 한다며, 이들은 학교 수업중  경제학을 제대로 공부했다기보다 수업은 뒷전인체 골방에서 맑스주의 사회주의경제학등  주체사상 공부에만 탐닉했으니 정상적인 경제원론 공부가 제대로 됐겠느냐”며, 좌파적 경제정책을 나무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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