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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고 탐방】 구미시 도개고등학교 변방학교 설움딛고 명문고로 우뚝서울대 등 명문대 26명 합격 영광, ACTIVE한 슬로건 아래 전인교육 실천으로 괄목할만한 쾌거 이뤄
  • 박미희 기자
  • 승인 2019.01.2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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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올해 역량을 집중해야 할 우선적인 3대 과제를 발표하면서 ‘안전과 복지’ ‘미래교육’ ‘학교자율경영확대’를 통해 경북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본지는 경북도교육감의 공감 정책 의지에 맞춰 경북도내 우수 사립고를 탐방해 학교의특성과 학교장의 교육철학을 널리 알려 경북의 여러 학교와 함께 나아갈 기회의 장을 마련코자 기획 연재한다. <편집자 주>

도개고 전경

구미 도개고등학교(교장 전용준)가 변두리지역 학교란 설움을 털어버리고 최고의 명문고로 우뚝섰다.
도개고의 명문고 발돋움은 ACTIVE한 슬로건 아래 전인교육을 실천해 이뤄낸 값진 결과물이다.

실제 도개고는 2019년도 대입전형에서 서울대 2명를 포함해 연세대·성균관대 각 1명과 한양대 10명, 중앙대,경희대 3명 등 수도권 대학에 26명의 학생을 합격시켰다.

또한 지방 거점 국립대인 부산대와 경북대 각 3명, 충남·충북대 2명, 경상대 1명, 부경대 3명 등 43명의 합격과 한동대 등 지방사립대에 총 104명이 합격하는 영광도 거뒀다.


◇ 도개고 최근 5년간 서울대 7명 합격
 
도개고는 구미시변방에 위치한 학교지만 현재 학력이 크게 신장돼 최근 5년간 서울대에만 7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변두리 학교 설움도 털어냈다.

이처럼 학교가 쾌거를 이룬것은 명문대 중점지도 그룹(S반/챌린지반)을 운영해 특별관리하고 있다.
도개고는 중점지도 그룹운영으로 S반 10명 내외, 챌린지반 10명 내외를 선발해 국영수 과목에 대해 심화수업 진행과 자발적 스터디 그룹을 활성화 했다.

스터디그룹은 MATHIA(수학스터디 그룹), IBEG(영어 스터디 그룹), RESONANCE(유기화학 분야), SPOT(의학 분야)로 이러한 성과 뒤에는 학생 수준을 고려한 맞춤식 교육이라는 도개고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자리 잡고 있다 

전용준교장


◇ 운동부도 명문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유도부

도개고는 학력 신장과 함께 창단 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도부도 자랑거리다.
이곳 유도부는 2016년부터 국가대표 상비군을 배출한 후 2018년에는 국가대표 1명, 국가대표 상비군 3명이 발탁되는 쾌거도 이뤘다.

또한 김대봉 코치와 최지원, 김예람 선수 등 3명이 2018년도 국제유도대회(블라디보스톡) 한국 대표 지도자 및 학생 대표로 참가해 한국 단체전 3위 달성의 일익을 담당했다.
 
이러한 경사에는 손호진 감독의 고군분투와 4명의 코치, 그리고 학생들이 숙식을 함께하며 피땀을 쏟은 노력과 취임 이후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지원해 준 조영옥 이사장과 전용준 교장의 노력이 합해진 결과물이다.

우수성적자랑하는 중등야구부

◇ 상복 터진 도개고 전국체전 등 금매달 획득 기염 토해

22명의 남·녀 선수로 구성된 도개고 유도부는 2017년 제 98회 전국체육대회의 금메달 획득에 이어 2018년 2018 순천만 국가 정원컵 전국유도대회 남고부 3위 3명, 여고부 2위 1명, 3위 1명의 성과를 거두고, 2018 세계 및 아시아 유소년선수권대회 남고부 1위 2명, 여고부 2위 1명, 3위 2명, 남중부 3위 2명, 여중부 2위 1명, 3위 1명의 성과를 거뒀다.

YMCA 전국유도대회 3위 와 용인대 총장기 전국 남여중고등학교 유도대회 여고부 3위, 남중부1위등과 전국소년체전 은메달 획득과 청풍기 유도대회에서 남중부 1위, 여중부 2위, 남고부 1위 달성 등 성과도 거뒀다.

도개고는 2018년 제99회 전국체전 시 남고부 금, 은, 동 메달 획득과 2018 제주컵 국제유도대회에서 여중부 금메달 1개, 와 남여 고등부 동메달을 따는 기염도 토했다.

이어 2018 하계전국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에서는 여중부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로 단체전 우승이라는 영광도 안았다.

◇ 도개중 야구부 경북도지사 야구대회 두각 나타내

도개중학교 야구부는 제42회 경상북도지사기 초중고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2018년 10월 18일 포항생활체육야구장에서 열린 경상북도지사기 야구대회 결승 경기에서 도개중학교 야구부(감독 김윤섭)는 선발투수 강지운과 마무리투수 윤어진의 호투와 타선의 지원으로 지역의 강호 경주중학교와 대결에서 7:4로 승리했다.

이처럼 도개고의 우승은 변방에 위치한 지리적 열세에도 불구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피나는 훈련 과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야구 선수의 저변을 확대한 결과물이다.

라오스 해외봉사활동

◇ 도개고 국제 봉사활동 시행 이색 프로그램 운영

도개고는 세계 시민 자질 함양을 위한 봉사활동의 국제화도 추진하고있다.
이는 저개발 국가 봉사활동과 학생 교류를 통해 글로벌 시민의 자질 함양과 나눔과 배려를 통한 협동심, 책임감, 봉사정신 등 인성교육 강화를 목적으로 시행했다.

도개고는 국제봉사활동으로 2018년 11월 라오스 비엔티안 및 방비엥 일대에서 라오-코리안 스쿨의 유치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참가자는 평소 봉사정신이 투철한 고1~2학년중 15명을 선발해 태권도, K-pop, 댄스, 전통공연 등 다양한 문화를 활용해 공연을 하거나 봉사활동 내 도움을 줄 수 있는 역량을 가진 학생 선발로 실질적인 교육 봉사활동이 되도록 했다.

 ◇ 인성교육 강화과 예체능 교육의 활성화

도개고는 학력향상과 교기외 주력 분야는 인성교육이다.
인성교육 시행은 학생들의 정서순화를 위한 감사일기 쓰기 와 인성인증제 외 다양한 인성교육 활동, 예능적 재능을 최대한 발현할 수 있도록 미술부와 음악부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고전을 통한 인성 훈화로 격주로 훈화 활동과 감사일기 쓰기, 도원인성인증제, 언어문화개선 선도학교 운영 등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갖춘 사람을 바탕으로 학력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미술부는 매년 학교밖에서 전시회를 개최해 올해도 형곡동 시립도서관갤러리에서 12월 15일부터 31일까지 전시회를 열었고, 음악부도 금오지와 들성지 등 교외에서 버스킹을 하는 등 학생들이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유도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리적 콤플렉스 극복으로 교사들도 열정을 품고 시대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학생들의 꿈을 실현 시키는데 온정성을 쏟고있다.

도개고는 학력과 체육부문에서 괄목한 성장을 이뤄 변방의 설움을 털어버리고 꿈을 이루어주는 도개고등학교란 슬로건답게 학생 꿈 발표대회를도 가졌다.

발표대회에는 학생들이 자신의 장래 진로 희망 꿈 실현으로 장래 어떤 계획 아래 실천해야하는지와 4차혁명시대에 대비한 PPT, UCC 등 장래 그꿈이 실현되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처럼 도개고는 재단이사장과 교장,교사,학생들이 혼연일체가 돼 공동 노력한 결과 오늘의 명문고로 우둑섰다.

도개고 전용준교장은 “도개고가 변방에 위치한 지리적 약점에도 불구하고 오늘의 명문고로 발돋움한것은 도개고 재산이사장의 아낌없는 재정적 지원과 교사들의 열성과 학생들의 불타는 학구열의 결과물로 앞으로 오늘의 영예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명문 도개고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미희 기자  time13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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