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위 광폭행보 ,당대표,정부 장차관 이어 이번에는 청와대 찾아 지원 요청. 취임후 3개월간 청와대.국토부,재경부등 10여곳 방문 동분서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함께

장세용 구미시장 이 취임 3개월이란 짧은 기간에도불구 청와대등 각부처 장관등 관계자를 만나 공단 국비지원등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장시장은 취임후 당대표와  장관등을 만난데 이어 11월 16일에는  청와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청와대 수석등 을 찾아 구미공단 활성화등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해 도움을 청했다.

장시장이 이날 만난 사람은 임종석 비서실장∙김수현 정책실장∙ 이용선시민사회수석∙정태호일자리수석∙김연맹 사회수석 등이다.

그는 침체된 구미공단의 활성화로 △KTX정차및 5공단분양△도시재생및 전략산업△청년일자리 사업등 현안에대해  직접 건의한후 정부의 저극적 지원을  당부했다.

김연명 사회수석과함께

또, 구미공단의 주력산업 침체와 대기업의 수도권 해외 이전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과감 없이 전달하고, 신규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능동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점시책들에 대한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그는 우리나라 IT산업을 견인했던 지역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로 대기업 의존, 전자산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재편하는 동시에 새로운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기반조성이 시급함도 강조했다.

특히, 혁신성장 실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중소 기업 중심의 4대+ 특구지정과 국가5공단 분양활성화 를 위한 분양가 인하, 입주업종 확대, 임대전용용지 우선 조성 등을 건의했다.

기업유치 확대와 구미공단의 접근성 개선으로 KTX 구미역 정차필요성과 향후 구미역 정차가 ‘남부내륙철도 건설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요청했다.

아울러 구미공단의 쇠퇴한 산업기반 회복과 경제 활력제고로 내년에도 구미시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 사업들이 정책에 반영 될 수 있도록 요청한후 내년 구미공단 조성 50주년 기념사업에 국가적 관심과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장시장은 지난 7월 취임이후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징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여성가족부장관,과학기술정보통신부을 만난데 이어 국회 상임위원장및 KOTRA관계자, 그후 민주당 주요 당직자등 구미공단 활성화에  전력투구 하고 있다.

이용선사회수석과 함께

장세용 구미 시장은 “지난 8일 한-러 경제포럼 경제인간담회에서 대통령님께 말씀드린 사항과 오늘 청와대 비서실 건의사항 등을 바탕으로, 향후 정부와 국회 등 관계부처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현안들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시장은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4박 6일)  독일·네덜란드 투자유치 및 도시재생을 위사업으로 출국해 독일  WAG(폭스바겐 볼프스부르크시 출자기관), EDAG(자동차기술 전문회사)을 방문, 구미 5산업단지 투자환경을 홍보한뒤 도시재생 관련 기관과 신규 사업도 협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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