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비례대표 후순위 없어 다음선거시 까지 공석..구미시의원 23명에서 22명줄어,

구미시의회는 31일 임시회에서  민주당 비례대표 시의원인 의원의 자진 사퇴 안건을 통과시켰다.마주희 의원은 지난 6·13 지방선거 때 불법 공천헌금으로 입건돼 시민·사회단체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자 지난 30일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2명중 후순위 3번을 지정치 않아 다음 지방선거시 까지 공석으로 남게 됐다.

한편, 구미시의원은 총 23명에서 1명이 준 22명으로, 민주당 시의원은 9명, 한국당은 12명, 무소속의원은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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