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연간 농촌진흥청등 공기업경영능력 인정받아 대상수상, 그간 공기업등 능력 경험바탕으로 구미시발전 전력투구
이양호(59)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후보가 20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8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시상식'에서 창조경제부문 최우수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대상 수상 은 1982년 행정고시 합격 이후 지난 30년간 농식품부, 외교부, 농촌진흥청, 마사회 등 공기업에서 능력을 발휘한 공기업 경영혁신부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후보는 "오늘의 영광을 토대로 구미 지역 경제 회생과 42만 구미시민을 위한 삶의 질을 높이는데 온힘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은 한국 신문기자협회 등 7개 단체가 주관하고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해 타의 귀감이 되는 인물 이나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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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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